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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드림 창간 20주년 기념 맞아 축하 그림 도착 - 김숙경 작가 손수 그려 본사에 보내와
 
CN드림이 오는 10월 1일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한다 (웹사이트는 22주년)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에드먼튼의 김숙경 화가가 붓을 들어 3개월간의 작업 끝에 20주년 기념 작품을 완성해 CN드림측에 전달했다.
김 화가는 정성이 담긴 그림을 전달하면서 “매주 유익하고 좋은 소식들을 전달해 동포들에게 비타민과 같은 신문이 되어 주었다”고 말하며 감사하고 축하는 마음에서 그렸다고 작품 제작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캐나다 한인여류문협의 작품을 정성껏 잘 실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도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화가는 “부족하지만 성심을 다해 그렸고 더욱 발전하는 CN드림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김숙경님은 화가, 서예가, 시인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캐나다 한인여류문협 회장을 맡아 수고해 주고 있다.
이력으로는 숙명여대 평교원 실경산수화(수묵담채) 연구과정을 5년간 수료했으며, 숙대 미대학장 이인실 교수의 문하생으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였다. 또한 원곡 김기승 선생과 일도 김태수 선생에게 서예를 10여년간 사사 받았다. 한국서화예술협회 이사 및 초대작가로 활동하였다, 2003년 에드먼튼에서 민화 개인전을 열고 01년~05년까지는 시내에 있는 스트라스코나 플레이스 센터에서 그림 강사로 봉사를 한 바 있고 제7대 에드먼튼 얼음꽃 문학회 회장직도 역임했다. (김민식 기자)

작품 설명
캐나다 동포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매체라 양국의 국기를 넣었어요. 앨버타주를 상징하는 와일드 로즈를 크게 넣었는데 이는 모국에서는 찔레꽃이라 불리죠.
그리고 앨버타주에서 사는 사슴과 새, 나비 등을 넣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보았어요. 그리고 그림에 좀 더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나비 두 마리는 모형을 만들어 그림에 붙였어요.
CN드림 신문이 더욱 발전하여 아름답고 활력 있는 앨버타주처럼 교민의 삶에 생동감 있는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하며, 늘 읽고 싶고 보고 싶은 신문이 되어 백 년, 이 백 년 영원히 교민과 함께하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숙경 시인, 화가>


기사 등록일: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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