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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2 _ 함께 나누는 복음
글 : 최병호 , 캘거리 아카디아 예배당 안녕 하십니까. 교민 여러분 이번달에는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도덕적으로 파탄에 빠져 있는 한여자에 대해 말씀 드리고져 합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3장을 살펴보면 종교적으로 파탄에 빠져있던 한 지도급 종교인을 볼수있읍니다. 또한 (요한복음 5장)에는 육체적으로 파탄에 빠져 있는 불쌍한 사람이 나옵니다. 위의 사실에서 우리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지금 다 어떤 종류의 파탄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읍니다. 다만 그 파탄의 종류만 다를뿐 입니다. 3장에 나온 니고데모는 (계시록 3장17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종교에 빠져서 자신의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과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한 것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속으며 살아가는 사람이었읍니다. 만약 그가 주예수님을 만나 중생의 필요성에 대한 말씀을 듣지 못했다면 그는 그 종교 때문에 영원한 파탄에 빠지고 말았을 것임니다. 그리고 이4장의 사마리아 여자는 도덕적으로 실패하여 죄악 중에 빠져서 모든 것을 체념하며 살아가고 있는 여자 였읍니다. 만약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면 그도 그 죄악으로 인해서 영원한 파탄에 빠지고 알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5장에 38년된 병자도 병에 걸려서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육체적으로 파탄에 빠져있는 사람이었읍니다. 만약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도움을 얻는 길이 있음을 알지 못했다면 그도 자신의 무력만 한탄 하다가 영원한 파탄에 빠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종교에 팔린 사람이라면 사마리아 여자는 죄악에 팔린 사람이었고 38년 된 병자는 병에 팔린 사람이었읍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제외하고는 이 세범주중 그 하나에 빠져서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어떤 종류의 파탄에 빠져 있은지요. 만일 당신이 니고데모와 같이 중생하지 않은채 철저한 종교생활만 하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진실로 종교적 파탄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5절) 만일 당신이 사마리아 여자와 같이 세상것을 의지하여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메꾸려 하고 있다면 당신도 지금 죄악중에 빠져서 도덕적으로 파탄에 빠진 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생수의 근원되시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3장의 니고데모와 4장의 사마리아 여자를 비교하여 대조되는 점들을 살펴 보기로 하겠읍니다. 3장의 니고데모는 유명한 사람인데 반해서 사마리아 여자는 사회에서 버림받은 여자 였읍니다. 니고데모는 유대 선민의 한 사람인데 반해서 그여자는 멸시 받는 사마리아 땅의 여자였읍니다. 또한 니고데모는 그가 직접 밤에 그리스도를 찾은데 반해서 사마리아 여자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대낮에 찿아 주셨읍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너가 거듭나야 하겠다.”고 말씀 하신데 반해서 사마리아 여자에게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하고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서 말씀 하셨읍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람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대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읍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사도행전 16장)루디아와 같은 사람에게는 예수님께서 고요히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시지만은 빌립보 간수같이 마음이 강퍅한 사람에게는 지진과 같은 큰 소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분명하게 여러분 각인에게 말씀드리거니와 만일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부드러운 소리에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하는 수 없이 지진과 같은 놀랍고 큰 소리로 여러분들을 깨우쳐 회개시키려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오래 참으시는 자비로서 예수님을 맏을만한 기회를 허락 받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요. 만일 여러분이 지금 예수님을 믿기를 주저하시거나, 등한히 하시거나, 혹은 거부 하신다면 환난날에 여러분들이 아무리 예수님께로 향하여 부르 짖을 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애원하는 소라를 들으시기를 거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언1장)에서 아와 같이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 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를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잠언 1장26절~32절)라고 하셨읍니다. 들을 귀 있는 분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이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는 사마리아 땅을 찾으셨읍니다. 그늘진 땅에 사는 이 백성에게 이 무슨 은혜입니까. 모세의 율법이 정죄하는 죄악 가운데 태어난 이 혼혈 족속인 사마리아 사람을 은혜의 예수님께서 찾으신 것입니다. 혹 당신은 모세의 율법을 어기고 죄인의 낙인이 찍힌 사람은 아닌지요. 그러므로 아무런 희망도 없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그날 그날을 겨우 살아가고 있는 당신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여기 그러한 사람들을 찾아가신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고, 인자하신 예수님을 의지 하십시요. 만약 이 말씀에도 위로가 안되신다면 그멸시 받는 사람들에게 조차 소외당한 부도덕하고, 음란한 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를 친히 찾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요. 예수님께서는 죄인의 친구이셨읍니다.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하고 물었을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셨읍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누가복음5장:31,32절) 고 하셨읍니다. 그렇습니다. (요한복음3장 17절)에도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고 하였고 (요한복음 12장47절)에 다시 이르시기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 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고 하였읍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죄인의 괴수였음을 고백하고 그와 같은 자신을 선대하시어 사죄의 은혜를 베푸실 뿐 아니라 직분까지도 맡기시는 은혜 베푸심을 생각하고 감격하여 증거한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모데전서 1장15,16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24절) 연락처: 예배당252-9808 / 최병호(H)281-9527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0/28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5 CNDream. All rights Reserved

기사 등록일: 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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