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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장애인 보조금, 1월 1일부터 늘어나
에드먼튼 지자체 경계선도 확장
 
이번 1월 1일부터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앨버타 주민들을 위한 보조금인 AISH (Assured Income for Severely Handicapped, AISH)가 인상된다.
약 25만명의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ASIH 지원금 변경은 지난 11월 발표됐으며, 이에 따라 월 수령 최대 금액은 $1,588에서 $1,685으로 늘어났다.
또한 2019년 1월 1일부터는 에드먼튼의 경계선이 확장되며, Leduc County 중 8,267 헥타르와 버몬트 타운의 50 St.일부가 에드먼튼 지자체의 관할구역이 된다.
이 밖에 앨버타 노동부 크리스티나 그레이 장관이 11월에 발표한 근무 시 의무적 하이힐 착용 금지가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이에 따라 서버나 바텐더 등은 건강과 안전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하이힐 착용을 강요받을 수 없다.
그리고 1월 1일부터 에드먼튼에서는 대중 교통비가 $3.50으로 늘어났으며, 현금으로 지불할 때 요금을 $4로 올리는 방안은 시의회에 옵션에 대한 보고서가 접수될 때까지 보류된다.
에드먼튼 재산세는 2019년에 2.6% 오르며, 4년 예산 주기 동안 점차 줄어들어 2022년에는 인상이 2% 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9년에는 홈비즈니스 개발 허가비 $125이 폐지되며, 이로 인해 사진촬영이나 회계 등의 홈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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