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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선정 - 추운 날씨와 낮은 인구 밀도, 폭력범죄 낮은 것이 장점
북유럽, 호주 등이 안전…아시아에선 일본이 유일하게 12위에 랭크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최근 발표된 Berkshire Hathaway Travel Protection(BHTP)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순위에서 캐나다가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순위는 1년 전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것이다.
캐나다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 주요 이유는 추운 날씨와 낮은 인구 밀도로 인해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폭력 범죄가 비교적 낮고 총기 관련 범죄 발생률이 낮은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BHTP는 세계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와 미 국무부의 자체 여행 안전 등급을 포함한 여러 지표와 정보를 바탕으로 이같은 순위를 정했다고 밝히고 다양한 측정 방법으로 각 국가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가중치 점수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BHTP 연구에 따르면, 안전한 여행지에 관한 정의가 달라졌는데 과거에는 테러 활동이 거의 없는 곳이 안전한 여행지로 꼽혔으나 이후 질병발생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되었고 이제는 모든 유형의 사람들이 차별이나 괴롭힘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바꼈다.
캐나다에 이어 스위스, 노르웨이, 아일랜드, 네덜란드, 영국, 포르투갈, 덴마크, 아이슬랜드, 호주 순으로 안전한 여행지로 꼽혔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12위로 선정됐다.
일본의 경우 질서와 조직화를 바탕으로 국가가 세워졌기 때문에 살인과 절도율이 낮다고 BHTP는 설명했다. 하지만 유흥지역 여행은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BHTP는 수년 동안 이 작업을 수행한 결과 여행자들은 캐나다, 북유럽, 호주 및 뉴질랜드를 꽤 안전한 곳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BHTP 순위 상위 15개 국가 각각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는 제목의 섹션이 마련됐는데 캐나다의 경우, 산불을 여행자의 우려 사항으로 언급했다.
보고서는 “캐나다의 과다한 숲이 모두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캐나다 주요 도시의 대기 질이 저하되면서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캐나다 여행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전체 항목 중 캐나다는 ‘강력범죄로부터의 안전’, ‘테러로부터의 안전’, ‘교통안전’, ‘건강 조치(질병 포함)’, ‘단체(여성, 유색인종 여행자, LGBTQ+ 여행자)를 위한 안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BHTP는 설문 조사 응답자들이 나이와 소득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에 대해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밀레니얼 세대에서 캐나다는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에 이어 4번째로 여행 안전 국가로 선정됐으나 Z세대는 캐나다를 1위로 꼽았다.
반면 ‘성숙한(mature)’ 연령대로 구분된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캐나다가 여행에 있어 9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나타났다. 이 연령 응답자들은 대한민국을 아이슬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여행이 안전한 국가로 꼽았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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