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1일(수) 캘거리 한인여성회 총회가 다운타운 보우밸리 클럽에 열렸다. 이 날 김경숙 회장은 지난해 활동을 보고하였으며, 새로운 이사들이 선출되고, 전안나씨가 새 이사장으로 추대되었다. (신인 이사진 명단 : 전안나, 허인령, 정남주, 엔지마틴스, 홍지나) 한편 올해는 영어회화클럽, 이민정보세미나, 금융관련세미나, 앨버타가요제, 한국김치의 날 및 여성 요리교실, 그리고 다문화 가족을 위한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에 있다고 김 회장은 설명했다. 여성회에는 캘거리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 : 403-861-8231 (기사 제공 : 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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