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캘거리한인회 구동현입니다.

올해 한인의 날을 떠올릴 때 마다 도움주신 모든분의 손길이 생각나 가슴이 벅찹니다.

먼저, 매년 한인사회를 위하여, 한인의 날 행사에 Main Sponsor로 도움을 주시는 TD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Platinum Sponsor 로 참가해주신 캘거리한인노인회, 캘거리한인장학재단, Amart, BBQ Chicken, 처음처럼, 재외동포재단, Government of Alberta, City of Calgary, KEB 하나은행과, Gold Sponsor로 함께해주신 CBM Press, MKMK, Memorial Garden, House of Cars, D.Creative, Fairview Auto, Parkland Processing 관계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취재협조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인의 날은 그야말로 역대급 그자체였습니다!

벤쿠버 총영사관 송해영 총영사, 행사장 지역구 MLA Joe Ceci, 캘거리 노스 MLA, Associate Minister of Immigration and Multiculturalism 로 지목된 Muhammad Yaseen, Honourary Consul of Korea in Calgary Gerald Chipeur 의 축사로 시작된 2022년 한인의 날은, 최소 5만명에서 7만명의 캘거리 현지인들과 한인들이 방문했을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오후 한때 행사장 근처 도로들이 마비될 정도의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끝없이 밀려드는 한인 및 현지 방문객들로, 행사에 참가한 8개의 벤더들의 라인업이 끊이질 않았으며, 오징어 게임, 이름쓰기, 한복체험, 전통놀이, 케이팝공연, 전통공연, 다문화공연, 태권도 등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볼거리들과 체험부스가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사정에도 참가해주셔서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보여주신, 음식벤더 모든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패기만 가득한 젊은 한인회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위 기업들과 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올해 한인의 날은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올해 한인의날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수 있었던것은, 캘거리 노인회, 장학재단, 노인대학, 뿌리패, 여성회, 아트클럽, KWCC, 한국전참전용사회, TCKCC, 한인 합창단, 한인회 이사회, 도움나눔 등 캘거리 수많은 한인 단체들과 기업들이, 한인회의 주도하에 한마음 한뜻으로 "한인의날 성공"만을 위하여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점들은 보완하고, 잘했던점들은 되풀이하여, 내년 한인의 날은 더욱더 성대하게 치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올해 한인의날을 최초로 Main Community 행사급으로 자리잡게끔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구동현 캘거리 한인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