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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청년교류 온라인 설명회 개최- 캐나다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에게 현지 생생정보 제공 -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 이하 대사관)은 캐나다 3개 총영사관 및 KOTRA 무역관과 함께 캐나다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을 위한 ‘현지 전문가가 알려주는 생생정보! 한-캐나다 청년교류 온라인 설명회’를 3월 12일(한국시간 3월 13일) 공동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지 생활·안전·구직·법률 정보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청년 120 명이 참석하여 캐나다 취업 진출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여주었다.

임웅순 대사는 환영사에서, “한국과 캐나다는 인권, 자유민주주의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 으로서, 최근 양국관계가 경제·안보·문화·인적 교류 등 다각도로 긴밀해지는 가운데 작년 한-캐 청년교류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고 하고,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양국 관계발전의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어 대사관 김현 부영사의 <한-캐 청년교류프로그램 소개>, 김성훈 주밴쿠버총영사관 경찰영사 및 탁광오 주토론토총영사관 경찰영사의 <마약, 사기 대응 관련 안정정보>, 김은주 토론토 KWCA 사무장 및 진성훈 밴쿠버유학원협회 총무의 <현지 생활정보>, 조재현 주토론토총영사관 사건사고 자문 변호사의 <법률정보>, KOTRA 밴쿠버 K-MOVE 센터 이윤진 과장의 <구직정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 한-캐 청년교류프로그램이 출범함에 따라 캐나다에 체류하는 18~35세 우리 국민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청년들이 현지 생활에 필요로 하는 정보를 출국 전에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한-캐 청년교류 양해각서는 1995년 이후 양국 청년교류의 근간이 되었던 워킹홀리데이 사업을 확대, 개편할 목적으로 지난 5월 정상회담 계기 체결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새로운 카테고리(청년 전문가, 인턴십)가 추가되고, 참여인원이 기존 4,000명에서 12,000명으로 세 배 확대되며, 체류기간 및 횟수도 1년 1회에서 2년 2회로 연장되고, 참여 연령도 18~30세에서 18~35세로 대폭 확대된다. 대사관과 캐나다 지역 3개 총영사관은 KOTRA 토론토 및 밴쿠버 무역관과 함께 ‘한-캐나다 청년교류 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새 프로그램의 순조로운 정착 및 우리 청년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끝.


기사 등록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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