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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 부족하다...캘거리 교육청, YMCA 공간 임대 추진 - 기록적인 학생 수 증가에 학교 공간 태부족
캘거리헤럴드 
캘거리 공립학교 관계자들은 최근 몇 년간의 교실 과밀화와 기록적인 학생 수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교외 레크리에이션 센터의 공간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신입생이 13,000명 이상을 넘어선데다 내년에는 9,000명이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캘거리 공립 교육청은 내년 가을 다목적 교실 2개를 확보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세톤의 브룩필드 YMCA와 협상 중에 있다.

CBE 시설 담당 교육감인 대니 브레톤은 "학생 수 증가가 추가할 수 있는 공간 확보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전통적인 학교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지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톤은 2018년 세톤에 새로 문을 연 조앤 카디널-슈버트 고등학교는 주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급증하면서 학교 정원도 초과되어 훨씬 더 멀리 떨어진 로드 비버브룩과 센테니얼 같은 다른 고등학교로 학생들이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세톤 YMCA가 조앤 카디널-슈버트 고등학교에서 주차장을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용 가능한 다목적실 두 곳이 30~4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데 안성맞춤이어서 학교가 여러 학급을 그 공간에 순환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당 공간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주차장을 건너 해당 수업에 참석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되며, 그 뒤를 이어 다른 그룹들도 같은 방법으로 그 곳으로 가서 수업을 하고 돌아오면 된다"고 설명했다.

브레톤은 세톤과 같은 공공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이미 "시립 및 예비 학교"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캘거리 공립 교육청이 학교 공간으로 지정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학생 정원 초과를 겪고 있는 NE의 넬슨 만델라 고등학교에 인접한 제네시스 센터와 같이 학교와 가까운 다른 레크리에이션 센터도 활용될 수 있다면서 "이용이 가능한 다른 시설과 가까운 학교가 있다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처럼 도심에 위치한 경우 교육청은 구역 재조정이 필요하겠지만 빈 시내 사무실 공간 활용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23 학년도에 코넛 학교의 K-6 학생들은 정원 초과로 인해 인접한 캘거리 공립 교육청의 다운타운 본부에서 임시 수업을 듣기도 했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의 다운타운 사무실에는 오래된 사암 건물인 칼 사프란 박사 센터의 개조한 다목적실들이 있다.

브레톤은 "현재는 학생들을 위한 초과 공간을 확보한 상황이라 더 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이들 공간들도 해결책으로 계속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톤은 공립 교육청의 공간 부족의 상당 부분은 다른 주와 전 세계에서 캘거리로 이주해 온 가구들 때문이며, 올해는 전체 시스템 이용률이 93%에 달하며, 내년에는 10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Support Our Students 옹호 단체의 메디아나 무사 대변인은 캘거리 공립 교육청이 직면하고 있는 과도한 학생 증가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 좋다면서 "임시적인 해결책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지만, 이미 많은 임시 해결책이 새로운 표준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버타 교육부는 캘거리 공립 교육청의 공간 임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앨버타가 기록적인 수의 인구 유입을 맞고 있어 UCP 주정부가 인구 증가를 수용하기 위해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드미트리오스 니콜라이데스 교육부 장관은 "향후 3년 동안 교실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1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교사 및 기타 교육 직원 3,000명을 더 채용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18개의 새로운 학교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지만, 캘거리 공립 교육청은 올 봄 예산에서 에반스턴의 K-4 학교 한 곳에만 전체 건설 자금을 지원받았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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