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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백주대낮 총격사건으로 2명 사망
경찰, 타겟 살인 가능성에 무게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캘거리 NW에반스톤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며 SUV차량 안에서 두 명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금요일 오후 3시경 에반스크레스트 매너 100블록 지역에서 총성이 울렸으며 현장에 도착했을대 두 명이 숨진 채로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즉각 용의자 수색 작업에 돌입한 경찰은 경찰 헬기까지 동원해 주변 지역을 샅샅히 뒤졌지만 결국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캘거리 경찰 션 그렉슨 경사는 “이번 살인 사건은 특정 목표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살인사건 전담팀이 수사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 지역은 현재 주택 개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곳으로 SUV는 콘크리트 장벽 옆에 주차되어 있었다. 경찰은 조직범죄 연관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이웃 주민들은 모두 충격에 빠진 상태이다. 한나 브레너 씨는 “여기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지역으로 가장 안전한 커뮤니티로 여기고 있었는데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주민들이 매우 놀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 일요일 한 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총격 살인과 관련한 상당한 증거가 수집되고 있다”라고 밝혀 용의자의 범죄 사실 입증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경찰은 부검을 거쳐 사망자들이 25세 조슈아 브렌단 밤포와 23세 마하드 압드라만 아만쉬로 확인했으며 이들은 마약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약 조직 간의 분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8-04-27
나도 한마디
칼갈이 | 2018-05-13 22:56 |

'용의자의 신변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에서 '신변'이 아니라 '신병'이 맞습니다.

운영팀 | 2018-05-14 22:09 |

지적 감사드리며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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