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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기반 본테라, 원유 유출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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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사고로 4만 리터 원유 하천으로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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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 Energy Regulator는 한 파이프라인이 사고로 인해 4만 리터의 원유를 앨버타의 하천으로 흘려보냈다고 전했다. AER은 웹사이트를 통해 사고가 지난 15일 드레이톤 밸리 남쪽 14 km 지점에 있는 본테라 에너지의 파이프라인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AER은 해당 파이프라인의 운행이 중단되고 즉시 감압하였으며 해당 지역 복구에 착수했으며, 야생동물의 피해는 아직까지 없다고 덧붙였다. 캘거리 기반의 본테라는 발표를 통해 15일 아침부터 파이프라인의 문제를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오후 1시에 워시아웃 크릭 인근에서 파이프라인의 파열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워시아웃 크릭은 노스 사스캐치완 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에드먼튼의 수자원을 공급하고 있다. 본테라는 추가적인 설비를 투입하여 강의 수질을 면밀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본테라는 복구에 최소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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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9-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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