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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확산, 오일샌드를 덮치다 - 컨트랙터 오가며 12개 오일샌드 현장에 확산
 
미국의 코비드-19 감염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프랑스에서도 락다운 규제를 완화하고 항로를 통한 여행을 시작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도 백신 접종이 시작한 이후로 사람들이 오피스로 돌아가고 있으며 케이스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수천 명의 현장 직원들이 캠프에 머무르며 미국 원유 수입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서부 캐나다는 팬데믹의 주요 확산 지역으로 변했다.
오일이 풍부한 앨버타는 지난 수년간 두 번의 원유 시장 붕괴와 실업률 증가, 화재 및 홍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제 팬데믹이 캘거리와 같은 도심에 위치한 비즈니스들의 문을 닫게 하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아타바스카 치페와이언 퍼스트네이션의 앨런 아담은 오일샌드의 많은 일자리가 플라이-인 플라이-아웃을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어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며, “통제가 불가능하다. 만약 보건 시스템이 무너진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신 접종이 더디게 진행되는 캐나다의 환경과 확산력이 강한 변종의 출현으로 캐나다 여러 지역에서 락다운과 여행 규제가 내려졌다. 12개의 오일샌드 현장들은 컨트랙터들이 보수 시즌을 맞아 오가면서 확산 지역에 추가되었다. 해당 시설과 관련하여 2천 건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중 752명은 실질 확진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앨버타 보건 당국의 자료는 말하고 있다. 2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최근의 케이스는 선코어 베이스 플랜트 관련 케이스로 50대의 여성이었다.
임페리얼 오일과 캐나디안 내추럴 리소시스의 현장에서도 확산이 있었다. 늘어나는 케이스와 입원자 수는 우드버팔로 지역의 긴급 사태를 발표하게 만들었다. 5년 전 엄청난 화재에 휩싸였던 오일샌드의 관문인 포트맥머리의 노던 라이츠 지역 헬스케어 센터에 예정되었던 40개의 선택적인 수술을 연기시키고 이동 간호 서비스를 제한시켰다고 앨버타 헬스 서비시스의 대변인인 케리 윌리엄슨은 전했다.

포트맥머리 인구의 1.5% 이상이 현재 코비드에 감염되며 앨버타 및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팬데믹이 시작되었던 작년에도 오일 회사들과 현장 캠프들은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었다.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직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들은 집에서 일을 하도록 했고, 직원들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거리를 두고 사용을 했으며, 점심시간에도 거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번 확산은 최악의 수준이다.
현재까지 오일샌드 회사들은 생산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확산은 보수 작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코어는 보수 작업을 5월에서 6월로 연기시켰다. 선코어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세우고 빠르게 증상이 있는 사람을 스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확산율을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크루드 캐나다는 인근 지역 및 앨버타에서 2천 명을 동원하는 보수 작업을 이전보다 길게 진행하며 확산을 조절하려고 하고 있다고 대변인인 윌 깁슨은 전했다. 깁슨은 “케이스가 늘어나는 상황과 이로 인해 포트맥머리 지역의 케이스도 늘어나는 상황을 경험했다.”라며, 빠른 테스트 방식을 이용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남경 기자)

발행일: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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