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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레스토랑, 무단 침입 및 절도 이어져 - 캐리비안 레스토랑 4번이나 피해 입어
 
모든 것은 캘거리에 위치한 캐리비안 레스토랑인 심플리 아이리의 직원이 매장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에 대한 불평 섞인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했다. 다른 많은 스몰 비즈니스들과 같이 코비드-19는 심플리 아이리를 어렵게 만들었고, 주정부가 패티로를 허가하며 심플리 아이리도 2만 불 이상을 들여 생존을 위한 패티오를 만들었다고 오너인 페이 브루니는 전했다.
브루니는 “패티오를 완성하자마자 첫 번째 전화를 받았다.”라며, 발신자 표시가 제한된 전화는 패티오에 앉은 손님들을 위해 틀어놓은 음악에 대한 불평으로 시작되었고 전화를 건 사람은 음악을 당장 끄라면서 여기에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에 6월이 되고 매장 문을 열기 위해 나온 브루니는 3개의 패티오 우산이 사라졌고, 패티오를 꾸미던 모래주머니들도 비워져 있었으며, 모래가 패티오 여기저기에 흩뿌려져 있던 것을 발견했다.
브루니는 현장을 정리하고 우산과 모래주머니를 더 주문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7월 3일에 브루니는 4개의 패티오 의자가 사라지고 패티오를 둘러싸던 로프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브루니의 레스토랑 말고는 주변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난 곳은 없었다며 브루니는 그때부터 사건들이 특정 가게를 목표로 한 것이라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브루니는 “매우 화가 났고, 누군가가 나를 계속해서 때리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패티오는 지난 7일과 11일에 다시 한번 피해를 입었고 최근 사건에서는 나무 패널을 부숴 이를 고치기 위해 5천 불 이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브루니는 “계속 반복되는 피해에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라며,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카메라에 녹화된 장면에는 새벽에 한 남성이 패티오로 접근해서 바로 피해를 입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브루니는 반복되는 악의적인 피해에 혹시 직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며, “누군가가 더 심한 범죄를 계획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걱정하는 것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다.”라고 전했다.
캘거리에서 가이즈힐 랜드스케이핑을 소유한 크레이그 고든은 최선을 다해 심플리 아이리의 패티오를 고치고 있고, 피해에 대한 내용을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다며,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자유롭게 이런 일을 행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나 회사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고든과 직원들은 패티오를 고쳤고 아무런 비용도 부과하지 않았다.
고든은 비즈니스 오너로서의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브루니를 돕고 싶었다며, “가이즈힐은 자메이카에서 내가 태어난 커뮤니티의 이름이다. 튼튼한 가족 커뮤니티에서는 한 사람이 쓰러지면 모두가 나서 최선을 다해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에드먼튼 오펠리아의 오너인 조아나 스타베리스는 브루니의 딸을 알고 있고 레스토랑에 벌어진 일을 알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브루니를 돕고 힘을 합치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무언가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스타베리스는 심플리 아이리를 위한 GoFundMe 페이지를 만들어 모금을 시작했고, “인종,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으로 마음이 매우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브루니는 모든 지원과 도움에 감사한다며, “모든 사람이 나를 밟으려 하지는 않고 기꺼이 도움을 주고 생각해 주는 좋은 사람들이 우리 커뮤니티에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발행일: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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