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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밀을 에너지로 - 10억 불짜리 캘거리 발전소, 앨버타 에너지의 미래 제시
 
캘거리 기반의 그린 임팩트 파트너십은 앨버타 에너지의 미래를 다시 그릴 수 있는 10억 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린 임팩트는 저급 밀을 전력을 위한 천연가스, 연료를 위한 에탄올, 가축을 위한 고급 사료를 생산하는 최초의 미래 에너지 공원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탄소 포집도 가능하다. 이미 수년간 진행되어온 프로젝트는 밀 생산을 포함한 전체 생산공정에서 탄소를 없애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그린 임팩트의 CEO인 제시 더글라스는 “앨버타는 캐나다 경제의 원동력이자 북미 에너지의 공급자 역할을 해왔고, 기존 에너지를 보완할 수 있는 탄소 포집과 에너지 생산을 주도할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더글라스는 “이 같은 주요 프로젝트를 보여주고 앨버타가 이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는 것은, 여기에서 진행되는 일을 국제적인 규모의 시각으로 바꾸는 것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린 임팩트는 캘거리 남동쪽 외곽에 21 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고 필요한 허가를 받는 절차에 들어갔다. 더글라스는 2023년에 건설을 시작하고 2025년에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전했다. 미래 에너지 공원은 2년간 800개의 건축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운영에 필요한 50개의 영구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며, 연간 외곽 지역 밀 생산자들에게 1억 5천만 불의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의 운영이 시작되면 연간 350만 MMBTU의 재생 가능한 천연가스를 열 병합 발전소를 통해 생산하고, 3억 리터 이상의 에탄올과 235,000 톤의 가축 사료, 그리고 탄소 배출권도 적립하게 된다. 해당 시설은 탄소집약 점수가 -30이다. 풍력 및 태양열, 수력 발전소의 평균 탄소집약 점수는 80점이다. 더글라스는 탄소집약 점수가 마이너스인 소규모 프로젝트들은 있지만, 미래 에너지 공원은 북미에서 가장 큰 최초의 시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캘거리 시장인 죠티 곤덱은 “또 하나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캘거리에서 환경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고, 특히 농업과 에너지를 단단하게 이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서들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글라스는 사람이 섭취하는 기준에 미달되어 버려지는 밀을 연료로 발전소가 운영되며, 캐나다에서는 발전소가 필요한 밀의 3-5배가 매년 버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전소는 캘거리 주변에서 충분히 필요한 밀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린 임팩트의 운영은 가뭄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악천후로 작물을 잃은 농부들에게 일정한 구호를 제공할 수 있다. 오히려 풍작인 해에 밀을 조달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시설에서 생산되는 고급 가축 사료는 가축들이 만들어내는 메탄을 줄이는 것에 도움을 준다. 더글라스는 “이미 해당 사료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라며, “한 쪽에서 버려지는 상품을 다른 쪽에서 고급 사료로 만들어내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농부들에게 없는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보험 클레임도 줄이고 식재료 산업이 받는 부담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에탄올의 경우 옥수수를 사용해 연료를 만드는 다른 에탄올 시설과 큰 차이가 없지만, 연료 생산을 위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작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집약도가 낮다. 프로젝트는 RBC와 ATB를 통해 대출을 받고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더글라스는 몇 년 안에 모두 상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남경 기자)

발행일: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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