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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이민자 수 줄여야”
경제학자들 “이민이 노동력 부족과 인구 부족을 충족 시키는 열쇠”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이 연방정부가 수용하는 이민자의 수를 제한해야 한다고 믿는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메드 후센(Ahmed Hussen) 연방 이민부 장관이 염려하고 있는 여론 동향이다.
최근 실시된 레거(Leger) 여론조사에 응답한 사람들 중 63%는 정부가 이민자 수준을 제한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정부가 이민자들을 통합하는 능력에서 한계에 다다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37%만이 캐나다 경제의 확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민을 증가시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528명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무작위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언론을 위해 실시된 레거의 온라인 패널에서 모집되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온라인 설문조사는 모집단의 무작위 샘플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오차범위를 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후센 장관은 노동자가 절실히 필요한 전국의 고용주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이민이 노동력과 인구 부족을 충족시키는 열쇠라는 것에 널리 동의한다.
캐나다인들은 주택과 다른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이민자들을 흡수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능력에 대해 걱정할지 모르지만, 후센 장관은 그 해답은 캐나다로 오는 이민자들의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후센 장관은 "이민정책은 제로 섬 게임이 아니다"라고 전제하며 "나는 모든 사람들이 투자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인프라에 투자하고, 주택에 투자하고, 교통에 투자하고, 그리고 나서 그 지역사회 서비스를 새로운 사람들을 통합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하는 것이 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월에 실시된 여론조사는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캐나다가 너무 많은 이민자와 난민을 받아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달 발표된 EKOS 여론조사는 42%의 캐나다인들은 너무 많은 비백인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오충근 기자)

신문발행일: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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