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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이 적자? 예산부터 세우자.
 
예산은 우리가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쓸 것이냐에 관한 문제이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노력해서 얻은 돈이 쉽게 날아가 버리는 건 시간문제이다. 매달 계획을 세워서 필요한 것은 모두 지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저축을 하고, 스스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에 돈을 조금 지출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계획이 있을까.

크레딧이라는 개념이 생기기전에는 이러한 일들이 조금 쉬웠다. 사람들은 월말에 여분의 남은 돈이 있거나, 아니면 다 써버렸거나의 두가지 옵션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크레딧 카드나 대출등의 상품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한계예산을 가늠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현대 사회에 예산 계획이 더욱 필요한 이유이다. 예산을 세울 때에는 집, 음식, 교통, 통신등의 필수적인 항목등이 반드시 우선적으로 커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 이후에 한 카테고리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비교적 우선순위가 낮은 곳에서 줄여서 메꿀 수 있도록 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예산을 세우고 실천하지는 않는다. 어떤이들은 돈을 사용하는 데에만 집중을 하고 예산은 신경쓰지도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자산을 진지하게 컨트롤하고 계획한다면 더욱 튼튼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옛 선조들은 말씀하셨다. 돈은 버는 것보다 어떻게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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