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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대학 난민들에 학비 보조_6,000달러까지 가능
캘거리 대학은 캘거리에 정착하는 시리아 난민들을 환영하고 지원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난민들에게 학비 보조금 제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보조금 재원은 학생, 교직원, 동창회에서 기금을 모으는 것에 10만 달러까지 매칭(matching) 하여 마련 된다.
학비 보조는 대상은 캘거리 대학의 영어 교육이나 대학과정을 이수하는 시리아 난민으로 6,000달러까지 보조금을 받는다.
새로이 시작하는 학비 보조 프로그램에 대해 대학 당국은 “이 프로그램이 난민들이 이 사회에서 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캘거리 시 나아가 전 캐나다가 난민들을 환영하고 침식을 제공했다. 캘거리 대학은 난민들이 재정 부담 없이 교육을 받는 기회를 주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난민 지원단체에서도 새로운 이웃, 새로운 공동체 일원을 지원하는 좋은 방법은 교육이라면서 캘거리 대학이 난민들에게 고등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캘거리 대학은 프로그램 접수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으나 난민들이 강한 흥미를 느껴 많은 지원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정착을 하면 자녀들 교육이 다음 문제로 대두되기 때문이다.
연방정부는 2월말까지 25,000명의 난민을 수용할 계획으로 그 중 2,000명이 캘거리에 정착할 예정으로 캘거리 대학은 캘거리 시리아 난민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연방정부 기금으로 캘거리 가톨릭 서비스와 캘거리 대학이 직업 카운셀링, 건강, 고등고육 기회를 난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캘거리 대학은 시리아 난민들에게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 영어 교육은 6학기동안60명 난민에게 학기마다 풀 타임 5명 파트 타임 5명에게 영어교육을 시킨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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