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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사들, 학교 언어폭력 증가에 시달려
교실 학생 수 증가가 원인
학교 언어 협박 및 폭력, 욕설 증가가 교사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캐나다 교원 연맹이 밝혔다.
캐나다 교원연맹의 연구와 전문학습 담당 디렉터인 셰리 브라운은 지난 월요일 에드먼튼의 한 호텔에서 이틀간 열린 캐나다 포럼 오프닝 세션에서 교실내 폭력에 대해서 언급했다. 전국적으로 설문조사에 응한 교사들 사이에서 폭력은 41%에서 90%까지 이르고 있다.
교원연맹이 학교 폭력에 관한 팬-캐나다 연구 분석이라는 타이틀로 연구한 데이터는 1998년과 2018년 사이에 이루어진 문헌 조사를 혼합해서 나온 결과로 퀘벡, 온타리오, 마니토바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언론보도와 40,000명의 교사들이 직접 겪은 경험들이다.
교사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학교 폭력이 80% 정도 증가했다는 답이 나왔다. 하지만 앨버타 교내 폭력에 대한 데이터는 없다. 앨버타 교사협회 회장인 그렉 제프리는 앨버타 교사협회가 지난 6월 위원회에서 이 안건이 결정되었으며, 오는 9월에 설문조사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교실 사이즈가 학교 폭력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하며, 교실 내 학생 수가 많으면 학생들이 교사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몇몇 학생들은 이를 참지 못해 격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 특수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 신체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 교사들이 이들에게 시간을 많이 할애하기 때문에 개개 학생들에게 들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불만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그는 첨언했다.
브라운은 언어폭력은 여성 교사들에게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반면 남성 교사들은 육체적 폭력에 더 많은 타겟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일시적인 것도 피상적인 것도 아니며 교사들에게 심리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공식적으로 보고되어 조사가 이루어진 사건보다 교사들이 자진 보고한 경험들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박미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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