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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선택한 학생 상당수가 “만족” -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외로움 꼽아
사진 : 에드먼튼 저널, 비안카와 올리비아 자매 
올 9월 신학기에 자녀를 학교에 등교시키는 대신 온라인 수업에 등록시킨 앨버타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상당수가 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앨버타의 학생 중 약 30%는 온라인 수업을 선택했으며, 에드먼튼 저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100명의 학생들 중 60%는 1부터 5까지 숫자를 매겨 답하도록 했을 때 온라인 수업이 봄보다 향상됐다며, ‘좋다’와 ‘매우 좋다’인 4와 5를 선택했다. 2나 그 이하를 택한 이들은 답변자의 13%에 불과했다.
이 밖에 조사 결과 대다수 교육청의 온라인의 수업에는 담당 교사가 배정되어 있고 하루 일과는 교사와의 수업과 오프라인으로 독립적인 과제를 하는 시간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일부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 내내 온라인에 접속해 있기를 요구하거나, 교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생들을 한꺼번에 가르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 학생들이 잠시 자가 격리를 해야 할 때에는 효과적이었으나, 때로 온라인 학생들은 자신들이 아웃사이더로 여겨져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에드먼튼 가톨릭 교육청 7학년 학생 비안카 랜거는 이 같은 문제로 곧 홈스쿨링을 시작할 계획이라면서, “선생님들 중 절반은 카메라도 켜지 않기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비안카의 언니인 10학년 올리비아는 자신의 선생님은 카메라를 켜고 온라인 학생들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중점은 오프라인 학생들에게 맞춰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밖에 다른 응답자들도 온라인 학습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와 관계없이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외로운 상황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한편, 에드먼튼 공립과 가톨릭 교육청은 최근 4개 학기 중 1학기를 마쳤으며, 가톨릭 교육청에서는 약 10%의 학생들이 수업 방식을 변경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리고 공립과 가톨릭 모두 더 많은 초등학교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수업으로, 고등학생들은 오프라인 수업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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