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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이민수속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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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체현상 40% 이상 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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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이민부는 3월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8년 이후 이민적체현상이 40%이상 줄어들어 2013년에는 빠르고 효율적인 이민제도가 정착되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이민은 캐나다 경제성장과 번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바 그 동안 이민신청 처리 적체 및 지연으로 캐나다가 이민 대상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해왔는데 이번 적체현상 해소로 매력 있는 이민대상국으로 꼽힌다”고 자평했다. 연방 이민부는 적체 및 지연현상 해소를 위해 가족 초청이민 수속과 기술이민 수속 중단이라는 강수를 두었다. 그 동안 이민부가 이민 수속 처리능력 이상의 이민 신청서를 받은 것이 적체 및 지연의 근본원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연방 이민부는 지속적인 이민제도 개선을 꾀해 노동시장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적체현상 해소로 노동시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 캐나다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이민 신청자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그대신 더 많은 시간을 캐나다 산업발전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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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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