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캐나다 이민의 두가지 중요한 조건: 경력과 영어 _한우드 이민칼럼 259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들은 이민 신청인들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지만 그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경제 이민으로 이는 캐나다 현지에서 취업을 하는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 분야 다양한 업종들에서 많은 인력들을 필요로 하는 캐나다이고 그만큼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외국인 근로자로서 잡오퍼를 받고 채용될수 있는 분야는 제한적일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욱이 2019년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 상황은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 영향을 미쳤고 요식업이나 일부 리테일 업종 외에는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어 그만큼 취업의 기회를 잡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한인 이민자들의 주요 취업 분야인 요식업의 경우 요리사, 베이커, 서버, 매니져 등의 취업 기회들이 열리는데 많은 고용주들은 같은 분야에서 일한 경력을 갖춘 취업자들을 선호합니다. 고용주들은 캐나다 현지에서의 경력이 아니더라도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고 없음이 실제 현장에서 큰 차이로 나타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만큼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한국에서 사무직 경력만 있는 분들이 캐나다에서 잡오퍼를 받고 취업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현지에서 필요로하는 하는 잡포지션들과 관련된 경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통한 캐나다 이민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취업이 수월한 분야에서 조금이라도 경력을 쌓고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이민을 위해서 강조되는 또 한가지는 영어입니다. 이민 프로그램의 영어 점수는 물론 이민 생활의 의사소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영어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프로그램 중 영어 점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민 프로그램 중에 영어 요건이 없다고 하더라도 취업을 하고 안정적인 이민 생활로 자리잡기 위해서 영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취업 후 실제 일하는 곳에서 마주치는 고객 대부분이 캐네디언이며 영어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잡 포지션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캐나다에 와서 생활하면 영어 실력이 빨리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하지만 바쁜 일상과 이민 생활 적응이라는 현실 속에서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 원하는 점수를 만들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민 프로그램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 점수를 받기까지 여러 차례 시험을 치르는 등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영어점수 중요성이 부각된 가장 최근 예로 저번 5월 6일에 열린 특수 단기프로그램 (TR to PR Pathway)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깜짝 영주권 프로그램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자격조건은 CLB 4점 또는 5점 이상 영어점수였습니다. 4월 중순에 이번 단기프로그램 자격조건 발표 후 영어시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이로 인해 IELTS, CELPIP 웹사이트에 접속불가능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고 준비를 생각하는 순간 가장 먼저 시작해야하는 것이 영어 공부입니다. 캐나다라는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뤄나가는 것은 영어로 의사소통을 얼만큼 잘 해내느냐가 좌우할만큼 중요합니다. 영어로 된 각종 문서와 서류들에 서명하는것부터 자녀들의 학교 관련 문제들, 생활에 필요한 구매와 계약 등 현지 생활의 처음과 끝이 모두 영어와 관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이민자들이 언어 문제로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오랜 세월 항상 누군가의 도움에 의존해야만 하는 자신의 모습을 꿈꾸는 이민자들은 없을것입니다.
캐나다에서 취업을 위해 필요한 경력과 생활 속에서 당장 부딪쳐야 하는 영어는 이민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극복하고 넘어야할 산입니다.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노력들만이 그러한 산을 넘는 과정에서 만날지도 모를 많은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피할 수 있는 지혜로운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1.05.11)
[본 칼럼은 법적 자문이 아닙니다. 독자들께서는 이를 감안해 이해하시기 바라며, 보다 상세한 내용과 자문이 필요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최장주 한우드캐나다 대표/ICCRC Member
800 385 3966 / 403 774 7158
welcome@hanwoood.ca
hanwood.ca
blog.naver.com/jchoi1959


발행일: 2021-05-13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속보) 앨버타 10일부터 재개 .. +1
  앨버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 +1
  연방정부 자문단, “백신접종 2..
  속보) 백신 1차 4월 접종자,.. +1
  케니 주수상 지지율보니 정치적 ..
  에어드리 월마트, 임시 폐쇄 -..
  넨시 시장, “애도와 분노에 동..
  힌쇼 박사, “주정부 3단계 계..
  앨버타 12세 이상 주민 60%..
  주정부, 중소 비즈니스, 비영리..
댓글 달린 뉴스
  속보) 백신 1차 4월 접종자,.. +1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40_『막.. +1
  속보) 앨버타 10일부터 재개 .. +1
  코로나 보건 규제 위반 캘거리 .. +1
  앨버타주 한인들, 시국선언문 발.. +1
  발행인 칼럼) 5년 늦게 배달된.. +2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광고비 결제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