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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앨버타 학교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 발생 - 힌쇼, “현재 등교 방식 판단 아직 일러”
사진 : 캘거리 헤럴드, 보우니스 고등학교 
개학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 앨버타의 학교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두려움과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이로 인해 앨버타의 학교 등교 방식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은 아직 아니라고 발표했다.
힌쇼는 지난 8일, 최근 앨버타의 코로나 바이러스 보유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학교 내의 확진자 발생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면서, “지금 등교 방식에 대해 판단하기는 이르다. 만약 특정 지역 내 감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다른 방법이 고려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에 앞서 모든 학생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통해 성공적인 정상 등교의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기준, 캘거리의 공립 교육청(CBE) 소속 중에서는 보우니스(Bowness) 고등학교, 레스터 B. 피어슨(Lester B. Pearson) 고등학교, 캐년 미도우즈(Canyon Meadows) 초등학교, 브리들우드(Bridlewood) 초등학교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버 레이크(Arbour Lake)와 브렌트우드(Brentwood) 초등학교는 스쿨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우스랜드 직원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학부모들에게 이 내용이 통보됐다.
가톨릭 교육청(CCSD)에서는 노틀담(Notre Dame) 고등학교, 세인트 프렌시스(St. Francis) 학교, 세인트 윌프리드(St. Wilfrid) 초등학교, 세인트 안젤라(St. Angela) 초등학교, 디바인 머시(Divine Mercy) 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확진자가 발생한 CBE와 CCSD 학교 모두 일부 학생과 교직원들만 자가 격리에 들어갔을 뿐 학교는 문을 열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에드먼튼에서도 지난 8일 아침 로스 셰퍼드 고등학교 학생 약 100명은 확진자 발생으로 갑자기 집으로 돌려보내졌으며, 다른 2개의 학교에서도 1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이 중 캘거리 보우니스 고등학교 교장 자나 맥도널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치고, 절망적이며, 슬프고 화가 난다”면서, 학교는 앨버타 헬스 서비스의 규제에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직원들과 학생들은 확진자 발생 이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맥도널드는 이 같은 상황은 주정부의 지원으로 피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서, “이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라 케니(주수상)과 아드리아나(교육부 장관)의 잘못”이라고 주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처럼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는 특히 학급 당 학생 수가 많은 고등학교에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맥도널드는 주정부의 관련자들에게 보우니스 학교를 직접 둘러볼 것을 권하기도 했으나, 교육부 장관 대변인은 학교 방문은 보건 의료 관계자의 조언과 불필요한 방문을 피하라는 교육청의 방침에 의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면서, “학교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많은 학교에서 시간표를 조정해 복도의 혼잡을 줄이려하고 있으며, 각 학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는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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