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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 된 캘거리 옛 시청 복원 프로젝트
3천 4백만 달러 투입, 2020년 완료 예정
(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시가 예산 3천 4백만 달러를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옛 시청의 복원 프로젝트가 절반 과정을 마치며 2020년 완료를 향해 무사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7년 된 캘거리 옛 시청은 샌드 스톤으로 외벽이 마무리되어 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인접한 Ctrain 역에 이 샌드 스톤이 떨어지면서 캘거리 시의회는 3천 4백만 달러의 복원 프로젝트를 승인해 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릴 벨 시 건물 유지 관리 디렉터는 “현재까지 복원 공사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시계탑이 빌딩으로부터 떨어져 기울기 시작한 것이 발견되어 시계탑의 구조 보강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복원 공사에서 드러난 또 다른 놀라운 일은 지난 1912년 최초 건물 건축 당시 지붕에 숨겨진 깃발이 발견된 것이다.
벨 디렉터는 “시는 이 깃발을 원상태로 복원해 전시할 예정이다. 당시 영국 왕실의 캘거리 방문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캘거리 옛 시청 복원 프로젝트는 가능하면 원래 지어진 대로 그대로를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빌딩 건축 자재들은 모두 촬영해 기록으로 남기고 번호를 매겨 역사 유물로 보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캘거리 옛 청사 건축에 사용된 샌드 스톤 총 개수는 15,522개로 이 중 15,100여 개가 표면 처리 등의 부활 과정을 거쳐 다시 부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되는 샌드 스톤은 미국 오하이오, 폴란드, 스페인에서 수입될 예정이며 스페인 산이 가장 원본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드스톤의 부식은 10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추운 겨울 얼었다 녹으면서 접착력이 떨어 긴 것이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오는 2020년 7월 모든 복원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이번 복원으로 빌딩 외벽은 100년을 견딜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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