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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의회 예산안 심의, 시민들 뜨거운 관심
“Inner-City Tax”논의, 기존 커뮤니티 인프라 개선 재원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안 카를로 카라 의원, “재산세 인상분에서 매년 0.5% 할당” 제안

향후 4년 간의 재산세 인상으로 놓고 고심 중인 캘거리 시의회가 기존 커뮤니티 재개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른바 “Inner-City Tax” 대해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제안은 지난 월요일 예산안 심의를 진행하던 중 각 지역 커뮤니티 단체와 로비스트,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던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한 시민 단체는 “캘거리 시의 개발 정책이 시 외곽 커뮤니티 신설과 교통 인프라에 집중되면서 정작 기존 커뮤니티는 소외되어 생활 환경이 크게 악화되어 가고 있다. 인구가 밀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생활 편의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몽고메리 커뮤니티 대표 마릴린 워너메이커 씨는 시의회 회의장에서 주민들의 서한을 낭독하며 “캘거리 시의 개발 정책에서 소외된 우리 지역 주민들의 배신감은 매우 크다”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시의회가 14곳이나 개발을 승인하면서 정작 기존 시내의 각 커뮤니티에 대한 개발은 손을 놓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Advocates into Main Streets (AIMS)의 회원이기도 한 그녀는 “몽고메리, 보우니스 같은 오래된 기존 커뮤니티는 도로, 보도, 가로등, 쇼핑 지구 등의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캘거리 시는 2019~22년 예산에서 기존 커뮤니티인Main Streets를 위한 예산 3천만 달러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IMS 측은 “24개 메인 스트리트 지역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5억 달러가 필요하다”라며 시의 예산 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안 카를로 카라 시의원은 “주민들의 요구는 매우 정당하다. 기존 커뮤니티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적정한 예산 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향후 4년 간 재산세 인상 분의 0.5%를 기존 커뮤니티의 생활 환경 개선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각한 세수 부족 현상에 직면한 캘거리 시가 향후 4년 간 13%대의 재산세 인상을 추진하면서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넨시 시장은 “캘거리 시민들은 여전히 캐나다 주요 도시 중 가장 낮은 재산세를 부담하고 있다”라며 추가 재산세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평균 가구당 한 달에 5달러의 인상이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급등이 아니다”라며 재산세 인상 반대 여론에 이의를 제기했다.
넨시 시장은 “여전히 많은 시민들은 캘거리 시에 서비스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시의 향후 재산세 인상 승인 요청의 적정성을 재확인 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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