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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후보들, 잇따라 기부자 명단 발표 - 제3자 개입 의혹 제프 데이비슨 후보, 선제적 명단 공개
제프 데이비슨 후보를 필두로 죠티 곤덱, 제로미 파카스 시장 후보들이 잇따라 자신을 지지하는 기부자 명단과 기부 금액을 공개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제프 데이비슨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자 명단과 금액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금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 권리가 있다. 최근 지방정부를 비롯해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유권자들은 누가 누구를 지지하는지 확인할 권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데이비슨 후보는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연방 자유당은 물론 UCP, NDP 의원까지 다양하다. 또한 이전에는 지지 정당을 밝히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떳떳하게 나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라며 캘거리 시장 후보로서 다양한 정당으로부터 정치적 지지를 얻고 있음을 과시했다.
제프 데이비슨 후보의 전격적인 기부자 명단 공개는 자신의 선거 캠페인에 제3자 개입 의혹이 일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는 어떤 선거법도 위반하지 않았다. 선거 자금과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편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파카스, 곤댁 후보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파카스 후보는 “데이비슨 후보의 기부자 명단 공개는 자신이 투명하다는 것처럼 포장하는 위선적인 조치”라고 맹비난했다. 곤덱 후보 또한 “자신이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굳이 밝히려는 자체가 이상하다”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캘거리 시장 선거는 현재 제로미 파카스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선두로 나선 가운데 다른 2명의 후보가 치열하게 추격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파카스, 곤덱 후보들도 지난 주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며 정치자금 형성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홍보하고 나섰다.
현행 앨버타 선거법 상 기업과 노조는 후보자에게 직접 기부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제3자 정치단체에 대한 기부한도는 최대 3만 달러로 개인 기부 한도 5천 달러보다 현저하게 높다. 제3자 정치단체에 대한 기부 관련 제도가 선거법 개정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의원 출신의 유력 후보들 이외에도 브래드 필드, 잔 데이머리 시장 후보들도 기부자 명단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서덕수 기자)


발행일: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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