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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폭력사태, 경찰 초동대처 미흡 논란 - 누펠드 서장, “커뮤니티 안전 확보가 우선”
캘거리 헤럴드: 마크 누펠드 캘거리 경찰서장 
약 150여 명이 관련된 팔콘리지 에리트리아 커뮤니티 집단 폭력 사태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적으로 준비된 두 집단간의 폭력 사태는 아프리카 에리트리아의 정치적 갈등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사전에 헬멧, 각목, 돌멩이 등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캘거리 마크 두펠드 경찰서장은 “캘거리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폭력 사태”라고 규정했지만 사건 발생 1주일이 지나서도 별다른 수사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보인다.
마운트 로얄 대학 범죄학자 덕 킹 교수는 “경찰의 초기 대응 자세가 다소 주춤거리는 모양새였다. 사실상 끼어 들기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집단의 대치가 지속되는 가운데서 급격하게 폭력사태로 진행되었음에도 경찰이 신속하게 대치하지 못한 점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누펠드 서장은 “초기 대응 미흡은 장소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충돌이 발생한 정확한 지점을 제공받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초 경찰 병력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두 집단간의 폭력 사태를 사실상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폭력 사태 발생 시 체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도 “커뮤니티의 안전 확보와 부상자에 대한 대응조치가 급선무였다. 현장 체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당시로서는 중대한 임무로 보기 함들다”라고 밝혔다.
경찰 초동대처 미흡이라는 지적에 대해 경찰위원회 숀 코넷 위원장은 “만약 경찰이 충돌 현장에서 체포에 주력했다면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을 것으로 본다. 당시로서는 경찰이 시민들의 안전확보에 주력했던 것이 최선의 선택으로 볼 수 있다”라며 캘거리 경찰을 지원 사격했다.
현재 경찰은 TF를 구성하고 증거수집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증거수집이 완료될 경우 폭력 사태의 주동자를 판별해 체포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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