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사람

앨버타, 암 환자 생식력 보존 비용 지원 - 유방암 검진 자..

관심글

관심글


하퍼 전 총리 제수씨, 엘란 하퍼 캘거리 지역구 보수당 후보로 선출 - “캐나다는 더 나은 정부를 누릴 자격이 있다”

엘란 하퍼(왼쪽)가 최근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에 올린 사진으로 캐나다 공식 야당 대표인 피에르 폴리에브르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미경 기자) 스티븐 하퍼 전 총리의 제수씨인 엘란 하퍼가 캘거리 컨페더레이션 선거구에서 보수당 후보 지명을 확정지으며, 다음 연방 선거에서 해당 지역 유일의 자유당 의석을 두고 경쟁에 나선다.

하퍼는 지난 29일(일) 캘거리 달하우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후보 선출 행사에서 경쟁자 켈리 호퍼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현재 캘거리의 금융 서비스 기업 앤더슨에서 법인세 담당 이사로 재직 중인 그녀는 과거 연방 의회에서 스티븐 하퍼 전 총리와 보수당 대표 피에르 포일리브르를 보좌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캘거리 스카이뷰 선거구에서 선거운동 총괄을 맡았으며, 국영기업 앨버타 게이밍·주류·대마초 공사(AGLC)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감사·재무 및 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하퍼는 지난달 남편과 두 딸과 함께 거주 중인 해당 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그녀는 출마 선언문에서 “캐나다는 더 나은 정부를 가질 자격이 있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번영을 위해서는 엄격한 재정 관리와 원칙에 기반한 통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1일 발표한 성명에서도 “캘거리 컨페더레이션 보수당 후보로 나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신을 “자랑스러운 앨버타 주민”이라고 강조했다.

하퍼는 자유당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갔다. 그녀는 “이 지역 주민들은 자유당의 공허한 수사와 지켜지지 않은 약속, 실질적인 조치 부족에 지쳐 있다”며 “카니가 이끄는 자유당이 이제 와서 석유 생산 확대와 비용 절감을 말하고 있지만, 그간의 정책을 보면 국민들은 이미 현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에서 하퍼는 현직 자유당 의원 코리 호건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는 “자유당은 신뢰할 만한 계획 없이 정치적 쇼만 반복하고 있다”며 “코리 호건 의원은 지역 경제를 보호하기보다 오히려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퍼는 “지금은 연방 정부가 물러서고 앨버타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부는 산업을 지원하고 국민을 하나로 결집해 강하고 번영하는 캐나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녀는 “피에르 포일리브르의 지도력 아래 보수당은 생활비 위기에 대응하고 경제 성장을 회복해 캘거리 컨페더레이션을 포함한 전국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6-04-03


바람돌이소닉 | 2026-04-03 18:28 |
0     0    

큰 오류는 아니긴 하지만, last name을 봤을때 처제라는게 매치가 되지 않는다 싶어서 자세히 찾아보니 엘란 하퍼는 스티븐 하퍼의 제수씨이네요. 남동생인 Robert Harper의 부인. 똑같이 sister-in-law라고 되어있어서 한국식 호칭의 오류인듯합니다.


운영팀 | 2026-04-04 12:52 |
0     0    

지적 감사드리며 처제에서 제수씨로 수정했습니다


나도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