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증금 돌려주지 않아 고객들 피해 발생
기사 등록일: 2013-02-15
파격적인 혜택 아니구요! 전과 똑같은 내용이구요! 모비래드 측에서 메일 보낸 게 없네요. 정정 기사 내주세요! 메일로 파산했다고 보낸바 없습니다. 정말 기분 나쁘네요. 이래서 한국 사람들 믿지 말라는 소리를 하나 봅니다.
아, 그리고 파산하기 몇 달 전에 한 달 치 선불과 사용료를 요구했습니다. 이것도 아셔야겠네요.
수개월전 모비랜드에서 요금제를 한달치 선분제로 바꾼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경영난을 타계해 보기 위한 방편이었던 것은데, 일단 선불로 돈을 낸 것은 2월 27일까지 모두 정상 사용 가능하므로 사기성은 업다고 보여지며, 참고로 캐나다내 통신사들은 모두 선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플랜은 기존 텔러스 다른 매장의 플랜과 비교해 볼때 좋은 조건임은 맞습니다.
끝으로,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에는 파산이라는 내용까지는 언급하지 않은것에 대해 비난 받을 것까지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모비랜드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는데, 만약 못받으셨다면 mobiland@mobiland.ca 이쪽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산을 했으면 정직하게 고객에게 알릴 이유가 있는게 당연한 의무이지요. 그게 비난받을 일이 아니란 말입니까? 또한 메일을 보내지 않아서 받은바 없는데에도 모비랜드가 비난 받을 이유가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메일에는 캐나다내의 신용카드가 있어야지 바뀐 플랜을 사용할수 있다고 적혀져있지 않네요...
캘거리 오자마자 학교는 문 받고 잠적하고 학비도 전혀 돌려받지 못하고.. 이번에는 통신회사 파산으로 보증금 못 돌려 받고.. 참.. 허탈하네요.. 한국인에게 점점 등을 돌리게 하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모비랜드에서 Telus로 이동했는데, 이번에 청구된 bill을 보니 모비랜드에서 한 얘기가 모두 사실이 아니더군요. 이미 1월말에 2월치 금액을 모두 냈는데, 2월12일부터 사용한 것이 새로이 청구됐으니 고객 입장에서는 2월치 사용료를 두 번 내게된 것이고요, 25불 플랜이 가능하다고 해서 옮겼는데 그런 플랜은 텔러스에서는 35불 플랜이랍니다. 그래서 35불 내야하구요.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Telus 에서 메일 보내준 번호로 하루 왠 종일 전화해도 연결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