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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질문드려요(영어못하시는 어른분)
작성자 kjulie     게시물번호 6708 작성일 2013-04-12 22:33 조회수 7476
한국에서 부모님이 캘거리로 방문차오실텐데
영어를못하셔서 입국심사시에 어려움이 있을거같아 걱정이에요
캘거리직항은없어서 밴쿠버까지오는 직항으로 오시는게어떨까생각하는데
혹시 밴쿠버공항내에 도움받을수있는 서비스가있을까요?
입국신고시 한국인통역관이나...





깡지  |  2013-04-12 22:57         

리턴 티켓 있으신 관광비자 이면 문제 없고요
계실 님의 집주소와 님 전화번호를 써서 드리세요 .
특이사항없을시 문제없어요

소원  |  2013-04-14 09:59         

밴쿠버면 입국심사관이 알아서.. (노인경우)
한인 통역쪽으로 가라고 손짓 해줍니다.

많은 경우라 걱정없죠.. 문제는 밴쿠버에서 짐을 다시한번 찾아야하는데..
그리고 대한항공 + 에어캐나다 (캐나다 항공) 라면 티켓팅을 다시해야합니다. 간단한 필요 회화 보내드려 보여주라고 하세요..

일단 빨간 모자 포터를 쓰리라고 하고.. 영어 쪽지 보여주면..
알아서 도와줍니다.

Lazycat  |  2013-04-14 11:22         

밴쿠버의 경우, 한국 통역관을 불러줍니다. 만약 한국 통역관이 바쁘면 좀 기다려야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짐을 다시 찾아서 티켓팅을 다시 해야하는데 그 경우 앞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팁을 주고 포터를 이용하면 될 것 입니다.
캘거리의 경우도 부모님 입국 전에 영어로 부모님의 여행 목적, 부모님이 영어를 전혀 못 하신다고 하고 kjulie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연락처 그리고 연락을 해달라고 적어 보낸 후 출력해서 갖고 오시라고 하시고 입국 심사관에게 보여드리라고 하시면 입국 심사관이 직접 연락을 할 것 입니다.
저의 엄마가 여기 오실 때마다 그렇게 했고 밴쿠버, 캘거리 두 곳 모두 저에게 전화를 해서 사정을 설명하고 별 문제 없이 들어오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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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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