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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Year 타이어와 Bridgestone 타이어 비교 좀...
작성자 지니리니     게시물번호 7249 작성일 2013-10-23 13:42 조회수 8734
점점 윈터타이어 문의가 많이 올라오는걸 보니 겨울이 되긴 됐군요.

작년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꼭 하려고 하는데 

Canadian Tire와 Costco에 Quote 문의를 하니 가격은 별 차이 없는데

하나는 Good year, 하나는 Bridgestone이 나오네요.

차는 2012년 기아 쏘렌토입니다.

위 두가지 말고도 좋은 브렌드 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쎄칸컵  |  2013-10-23 18:04         

미쉐린 xi3 가 goodyear 나 bridgestone 보다 좋습니다. goodyear 가 제일 낮은 품질입니다.
미쉐린 xi3 와 bridgestone 은 costco 에서 살 수 있는데 xi3 는 쎄일중이고 bridgestone 은 쎄일 끝났지요. 코스코에서 타이어 설치하며련 새벽 4시부터 줄서서 번호표 받아야 합니다. 주말에 새벽5시 이후 가면 번호표 받을 확률 낮습니다.
goodyear 보다는 Hankook i-spark 가 더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윈터타이어 과신말고 서행 및 방어운전이 최선입니다.

zzixx  |  2013-10-24 18:07         

이곳 운영자님은 조심만 하면 눈길운전 괜찬타고 하던데 ... ㅎ

윗분글 처럼 굿이어 품질은 낮습니다
승용차에 사용할 윈터 타이어의 품질순 이라면 ... 오프로드용과 GT용은 별도 입니다
미쉐린 -브릿지스톤-콘티넨탈(독일)-피렐리-한국타이어 순 이라 생각 하시면
됨니다
http://www.michelin.ca/tire-selector/category/winter
링크 한 곳에서 본인차에 맞는 윈터 타이어 사이즈를 찾으신후
캘거리 에서 구입 하시면 됨니다
Xi2와 XI3 로 출시되는 타이어가 사이즈 별로 다름니다
SUV 차 타이어 중에선 XI2,XI3 중 에서도 없으며
다른 버전의 타이어가 있습니다

지인이 오늘 캐나디언 타이어 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예약 구매 했는데
11월말 까지 구매하는 것에 한해서 미쉐린 에서
$70(4짝구매시)을 돌려준다고 하니 코스코와 캐타 에서 가격 비교후
선택 하시면 되겠네요

안전운전 하시구요 ~

s7e7s  |  2013-10-24 22:25         

http://www.tirerack.com/tires/surveyresults/surveydisplay.jsp?type=W&VT=C

Studless Ice & Snow 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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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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