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여행가실때 어디에 맡기시나요?
작성자 *고품격*     게시물번호 11208 작성일 2018-01-03 16:01 조회수 2157
하루정도면  집에 놓고 가도 되겠지만 
2일 3일 이상이면  혼자 나두기도 불쌍하고요 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맡아주는곳도 있나요? 

유나히  |  2018-01-04 13:03         

GoFetch.ca나 rover.com에서 주변 시터들 boarding가능한 사람들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요!

운영팀  |  2018-01-04 14:08         

그리고 보통 이곳에 구인 게시판에 광고를 올려 잠시 돌봐줄 사람을 찾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watchdog  |  2018-01-08 06:13         

사실 하루라도 방치해 두면 안되죠. Kijiji에 dog sitter 찾으면 많습니다.

*고품격*  |  2018-01-17 14:54         

네 하루라도 방치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 당일치기로만 나들이를 다녔었고... 장거리나 당일치기가 어려운 곳은 데리고 갔었어요~ 강아지가 잠시라도 혼자 있질 못하는 성격이라서 서로 정말 힘든 여행이었었거든요ㅠ
그뒤론 친한 동생이 봐줬었구요~ 근데 지금 제가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알아보려니 힘들더라구요ㅠ 키지지나 인터넷에 올라온 시터들은 제가 마음이 안놓이구요ㅜ (예전에 캐네디언 시터가 강아지, 고양이, 아이들(사람)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피고 하는 모습을 봐서) 혹시나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좋은 분 알게돼서 앞으로는 그분께 돈 드리고 맡기기로 했어요 ^^

하루살이  |  2018-01-26 14:04         

혹시 좋은분 만나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은 계속 펫시터일 하시는건가요?
저도 좋은분 찾고있어서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참 어디 맡기는게 쉽지않네요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요 ㅜㅜ

*고품격*  |  2018-02-01 12:38         

하루살이님~ 아는 동생한테 돈 주고 부탁하기로했어요 ~ 원래 펫시터는 아니고 평범한 직장인인데 저희집에서 출퇴근 하기로했어요^^ 펫시터 원하시면 저한테 하셔도돼요 ㅎ 저는 지금 일을 쉬고 있는중이라서 거의 하루종일 함께 한다고보면 되거든요ㅋㅋ 전에 살던 지역에서도 옆집 반려동물들을 자주 봐준적 있어요^^

다음글 8명이 여행할 목적으로 12인승 또는 15인승 벤을 찾고 있습니다.
이전글 Monthly fee 안내도 되는 은행 있나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4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CN Analysis - 2024 예..
  월마트 캐나다, 로봇 도입 - ..
업소록 최신 리뷰
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