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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가격리 규정
작성자 asdfg     게시물번호 12941 작성일 2020-07-03 17:42 조회수 2384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2019-novel-coronavirus-infection/latest-travel-health-advice.html#_Travellers_without_symptoms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접촉을 조심하시고 2m 거리를 유지하면 동거인들은 따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이 덧붙이는 말이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더 걱정과 우려를 안길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많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서 드리는 말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환자의 분변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예전에 접하고 찾아본 결과입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환자로 부터 제공받은 혈청(피 성분)과 소변 분변 699건 을 코로나 19 유전자 검사했는데 24건이 검출이 되었지만 바이러스 분리(배양) 한건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검출되었다는 것과 배양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주 큰 차이입니다. PCR법으로 검사 했다면 매우 민감한 검사 (매우 적은양도 검출) 이며 따라서 배양되지 않을 만큼의 양이거나 죽은 바이러스 유전자조각이 아마 검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말은 호흡기 전파외, 다른 검체로의 전파가 매우 희박하다는 뜻입니다. 혹시 공동으로 화장실을 사용해야하시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격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의 하나, 대 소변을 통한 감염을 줄이고 싶으시면 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리시고, 격리자가 사용한 다음 본인이 한번 간단히 락스희석물이나 소독세제 희석물로 닦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진한 농도로 할 필요 전혀 없으며(호흡기에 해로움) 정해진 희석농도를 만들어 닦으시고 마른걸레로 절대 닦아내지 마시고 자연건조되도록 내버려 두면 소독이 됩니다.

한국 웹사이트에 한번 자가격리 생활수칙 같은거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Travellers without symptoms: mandatory quarantine

If you have recently returned to Canada and you have no symptoms, you must quarantine (self-isolate) for 14 days. This is mandatory. You are at risk of developing symptoms and infecting others.

  • You must quarantine (self-isolate) in a place where you will have no contact with vulnerable people, such as:

    • people 65 years or older, or

    • people with underlying medical conditions

è 65 이상, medical condition 좋지 않은 분들과 접촉이 없는 곳에서 격리

  • You will need to confirm you have a suitable place to isolate where you will have access to basic necessities, such as food and medication

è 기본 생필품(식품이나 의약품) 구할 있는 곳에서 격리

  • You must wear a non-medical mask or face covering while traveling to the place you will quarantine (self-isolate).

è 격리할 장소로 이동할 때에는 반드시 non-medical mask 또는 face covering

If you do not have an adequate place to quarantine (self-isolate), the Chief Public Health Officer of Canada will designate a facility where you must remain for 14 days.

è 격리를 위한 충분한 장소가 없으면 캐나다 공중보건 장이  제공하는 시설에서 반드시14 격리

(다른 정보는 없지만 아마 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In addition to the above, mandatory quarantine (self-isolate) means you must:

·       go directly to your place of quarantine, without stopping anywhere, and stay there for 14 days

o   do not go to school, work or other public areas and community settings

è 격리할 곳으로 바로 이동(중간에 어느 곳이든 들르지 말고)

è 학교,직장 혹은 공공장소에 가면 안된다

 

·       monitor your health for symptoms of COVID-19

è COVID-19 증상 모니터

·       arrange to have someone pick up essentials like groceries or medication for you

è 생필품 또는 의약품을 제공할 있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       do not have visitors

è 방문객을 받으면 안된다

·       stay in a private place like your yard or balcony if you go outside for fresh air

è 야드나 발코니에 머무르는 것 허용

·       keep a distance of at least 2 arms lengths (approximately 2 metres) from others

è 다른 이들과 2m 거리 유지

If you develop symptoms within 14 days:

  • isolate yourself from others

  • immediately call a health care professional or public health authority and:

    • describe your symptoms and travel history

    • follow their instructions carefully

  • extend your quarantine to 14 days following the appearance of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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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의무자가격리할 때 집에 룸메나 가족이 있을시에 한국처럼 집에 같이 사는 사람 전체가 자가격리해야하나요?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20-07-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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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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