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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된장 및 액젓 선박으로 받아보신분
작성자 물고기자리     게시물번호 13111 작성일 2020-09-04 13:29 조회수 2597
된장과 액젓을 선박으로 받아도 내용물에 지장 없을까요.
지금은 보통 2달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동안 된장과 액젓은 이상이 없을까요?

bluedog  |  2020-09-04 14:06         

된장 액젓 종류는 짠 식품류라 괜찮습니다.
저도 예전에 받아 봤었는데 변하거나 하는 이상은 없었어요.
고추가루는 배편으로 받으면 적도를 지나면서 색이 변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태권V  |  2020-09-05 05:38         

7년전에 어머니께서 해주신 집된장이 먹고 싶어, 배편으로 받았습니다. 한달 반 정도 걸렸구요.
도착해서 처음 맛있게 된장을 끓이고 한숟가락 먹는 순간 다 뱃어 버렸습니다. 확인해보니 전부 상했습니다.

배가 적도를 지나가기 때문에 상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후론 절대 이런 미친짓 하지 않습니다.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어머님의 고생까지 ㅠㅠ

리스크가 넘 큼니다 혹시 시험삼아 아주 조금 해보시던가요 그래도 나중에 많이 보낼때 상하는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거 기억하세요

겨울아이  |  2020-09-05 12:30         

조문숙 된장이 맛있어요. 저는 그냥 사먹어요.

salt and pepper  |  2020-09-06 07:26         

한국 우체국에 물어보니 코로나로 선박으로 보내시면 기약이 없다고 해요.
컨테이너가 차야 간다고 하던데 참고하세요.

캐나다 아줌마  |  2020-09-26 18:54         

저는 5년쯤에 젓갈은 받았는데요.
되도록이면 겨울에 받으면 괜찮아요..
우체국에서는 책임회피하려고 두달이상 걸리면 언제갈지 모른다고 늘 말해요
전 한국에서 물건 엄청 많이 받아봤기때문에 잘 알아요..
그냥 네~~ 하고 송장만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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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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