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본인에 판단으로 결정 하시면 되겠네요.
첫째는 피해자가 맞다는 전제 하에서 보험 처리 하시면 범퍼 수리와 수리 기간 중 렌트카를 사용 하실 수 있고요.
두번째 ,사고 신고를 본인에 보험사에 하시고 정비 업소에서 견적을 받으신 후에 보험사와 다시 이야기 해서 수리 하고 싶지 않고 돈으로 받고 싶다고 하면 견적 금액에 80%를 수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경찰이 리포트가 필요 없다고 한 이유는 범퍼 교환을 이야기 할 정도가 아닌 경미한 사고 이기에 2000불 미만에 견적이 예상 되므로 그런 말을 했을 겁니다.
어떤 분은 운이 좋으면 견적 금액에 100%를 다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보험사와 보험 브러커 에게 연락을 했는데, 그런거 없다라고 하면서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하더냐고 되 묻는 사람이 있어서, 다음 보험 가입할때 그쪽에다 하지 말라고 충고 드렸습니다.
보험사 콜센타에서 구두로 이야기가 되면 서류 보낼테니 사인 해서 보내라고 합니다.
서류에 기입을 마치고 서명 해서 보내면 수표 보내줍니다.
사고가 나면 일단은 본인에 보험사에 연락 해서 도움을 청하십시요.
견적서는 캘거리 어디에 있는 정비업소도 무료 입니다.
수리를 하던지 현금(수표) 로 받던지는 피해자가 알아서 선택 하시면 됩니다.
보험사에 두번 이상 이런 사유로 현금 보상을 받으시면 더는 안된다고 친절히 알려 줍니다.
아마도 상습범을 막으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요.
알버타에서 영업중인 각 보험사 규정은 대동소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흠집 두개라도 견적은 제법 나올 겁니다.
아무리 오래된 차라도 범퍼를 탈착해서 전체를 페인트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