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과실이라도 자차보험으로 커버됩니다. 오래된 차도 물론 보상해 줍니다. 우선 경찰서와 보험회사에 모두 신고하시구요. 차 수리는 보험회사와 상의하시면 됩니다. 차량을 수리해 줄지, 차를 폐차하고 현재시세의 돈을 고객에게 줄지는 보험회사가 결정할 사항입니다. 일단 신고하시고 협의하세요.

아참 그리고 오래된 차들은 보험료 절감을 위해 자차보험을 넣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사고를 내기전에 이미 사고가 나있는 상태에서 사고를 내가지고 어느부분이 이번에 난 사고인지 정확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그리고 어제 당장 낸게 아니고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그래도 신고 가능한가요?
2.신고하면 경찰서랑 보험회사에서 조사가 나오나요?
3.조목조목 막따질까요?
4.그리고 보험비는 제가 1년에 1300불정도냅니다. 얼마나 할증이 붙을까요?
5.할증이 붙게되면 다음달부터 할증이 바로 붙나요?
6.할증붙은 상태로 몇년이 갈까요?

감사합니다.

앗 그랬군요..

답변입니다.
1. 시간이 흘러도 신고 가능할겁니다. 견적 2천불 이상일때는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그 이하는 안해도 되구요
2. 큰 사고 아니면 조사 나오지 않습니다.
3. 견적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면 조목조목 따지지 않을겁니다.
4. 할증 많이 나옵니다. 견적 2~3천불 미만이면 자비로 고치는게 낫다고 하니까 그정도는 최소 오른다고 봐야 합니다. 1년에 1천불이상 오를겁니다. 3년간 지속되구요. 자세한건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5. 할증은 갱신할때 올라갑니다. 1년마다 갱신하죠.
6. 4번에서 답변 드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