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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녀분들이 IB 프로그램에 다니셨거나 다니고 계시는 분들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작성자 joo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1217 작성일 2018-01-08 11:43 조회수 1870
안녕하세요?
아이가 9학년이 되려고 하니 AP 프로그램,  IB 프로그램 어디를 또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 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 IB 프로그램에 자녀분들이 다니셨거나 지금 다니고 계신 분이 계시면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괜찮으시면 택스트 보내주시거나 전화주세요.

587 433 9166

감사합니다.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18-01-08 17:08)


watchdog  |  2018-01-08 15:26    지역 Calgary     

제가 grade 11일 때 math, biology만 AP class를 들었는데요, 제가 관심이 있어서 스스로 선택한 거지 저의 엄마는 제가 학교에서 뭐하고 다녔는지 모르십니다. Biology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들었다가 평균 점수만 깎아 먹었습니다. Biology에 흥미만 떨어뜨린 결과를 초래했죠.

9학년이면 아직 대학 진학을 할 건지에 대한 여부도 본인 스스로 결정하기에 너무 이른 나이기 때문에 11학년 정도 될 때 까진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으면 본인 스스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할 거라 생각합니다.

운영팀  |  2018-01-08 17:08    지역 Calgary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18-01-08 17:08)


Utata  |  2018-01-12 18:49    지역 Calgary     

제 경우는 딸아이가 시골에서 학교를 나와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학점이 좋아 많은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만,

대학에서 의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게 되면서,
고등학교때 IB를 했으면, 대학때 좀 학점이 여유로와 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의대 목표하는 아이들은 정말 한 과목만 잘못봐도 무척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IB를 하면 고등학교 점수가 내려 갑니다만, 대학시 상당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는 입학보다 졸업이 상대적으로 힘들고,
졸업학점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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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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