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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노모가 아프시어 한국에 가서 간호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작성자 가필드     게시물번호 11307 작성일 2018-02-26 07:41 조회수 2174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연로(만 87세)하시고 심부전증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한 달여 휴가를 받고 한국에 와 있습니다. 
다행히 소생하시게 되면 요양 병원으로 모셔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돌보고 싶습니다. 
이곳 한국애는 남동생 가족만이 있습니다.
남동생은 회사에 다녀야 하고 올케는 전업주부이지만 4년여전 암수술을 받았습니다.
슬하에 3남매가 있고 고3 수험생도 있는지라 어머니를 돌보기가 어렵습니다.
캐나다 실업급여 항목에 이러한 경우도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서비스에 문의를 해봐야 하겠지만,
혹여 이러한 상황을 경험해 보신 분들의 도움 말씀을 먼저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경우가 이에 해당 되는지, 그러하다면 신청은 어찌해야 하는지 등
알고 계신 분들의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운영팀  |  2018-02-26 08:54         

제목 상세히 수정했어요.

scmy  |  2018-02-26 20:06         

compassionate leave 라는게 있습니다... 단 6개월 안에 아프신 분이 돌아가실 가능성이 있다는 서류를 의사 싸인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일하시는 곳에서 ROE를 정부에 발급해 줘야 하구여... 큰 회사라면 HR에 전화 하시면 바로 정부에 보내드릴 꺼예여... 저도 개인적으로 사용했습니다... 6개월 까지 EI가 페이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여...

https://www.canada.ca/en/employment-social-development/programs/ei/ei-list/reports/compassionate-care.html

가필드  |  2018-02-26 20:15         

친절하신 답글 감사합니다. 서류 준비하여 신청해 보겠습니다. 혹시 모르는 사항이 생기면.또.여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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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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