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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우리집나무에서 자기집으로 넘어온 가지를 제거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작성자 검은툭눈     게시물번호 11655 작성일 2018-08-21 19:36 조회수 3494
옆집과 마주한 담장을 따라 다섯그루의 나무가지가 옆집으로 많이 넘어갔읍니다.
옆집에서 그가지가 자기집지붕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으니 그가지를 잘라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나무의 높이가 약15미터에서 20미터정도로 개인이 올라가서 자르기에는 너무높고,나무자르는 
회사를 부르려니 비용이 상당하던데, 이런 경우에는어떻게 해야하나요. 내가 요구하는대로 제거를 해주어야 하나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림니다.

칼갈이  |  2018-08-22 00:08         

Calgary Bylaw에는 이 경우와 일치하는 조항이 없습니다. 다만 옆집 입장에서 위험도가 정말 높다고 판단하고 계속 잘라달라고 요청해도 들어주지 않으신다면 소송을 할 수는 있겠죠. 물론 소송에 필요한 비용이 있다보니 나뭇가지 정도로 실제로 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은 가능성은 많이 낮겠지만 작성자님이 보실 때 넘어간 정도가 심하다면 스스로 비용을 들여서 잘라주시는 것이 맞겠지요.

zeal  |  2018-08-22 22:26         

저희는 반대 경우였는데 옆집에 요청하니 주말에 사다리 들고와서 깨끗이 정리해 주고 가더라고요.
그리 높지 않은 나무들이라 업체없이 직접 정리해 줬습니다. 참고되시길 바래요

cjstk  |  2018-08-24 15:34         

우리집은 길갓집이라서 집앞 잔디가 길어서 안깎았을때도 누군가 신고를 해서 경고장을 받은적이있습니다.
우리집도 오래된고목이 뒤에있었는데 너무커서 옆집으로 기울었어요. 행여나 경고장이 올까봐 천불주고 아예 모두 잘라버렸답니다. 신고좋아하는 나라라서 잘라주는것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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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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