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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서 Open Work Permit 받아보신 분
작성자 칼갈이     게시물번호 11744 작성일 2018-10-17 02:35 조회수 1603
다음 달 정도에 'Carway boarder crossing'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차하고 캐나다 쪽 오피스로 들어와서 OWP를 요청하면 보통 어떤 질문을 받게되나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지식을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OWP는 특별히 준비할 서류없이 '자격'만을 보는 것처럼 설명하는 것 같은데 실제 그런가요?

Border Services Agency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워낙 많다보니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나히  |  2018-10-17 09:50         

저랑 상황이 많이 다르셔서 댓글은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미국에서 국경을 넘어, 남편의 학생비자 동반으로 Open Working Permit을 받았습니다.
받은곳은 Portal, SK였구요. 엄청나게 한적해서 선택하기도 했지만 미국 중서부에 있었어서 거기를 통해 오는 게 제일 나아서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질문은 남편 비자이야기가 전부였지만 문제가 있었던게, 저와 이름 및 생년월일이 동일한 여성분이 추방된 기록이 있는데 그분 기록과 제 기록이 오버랩되어서, 제 신체검사 기록이 그분 기록으로 되어있고 제 사진이 안 보이고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다행히 2시간 정도 그쪽에서 기록을 조정해주고 어찌어찌 나오긴 했는데 이 문제가 확인되기 전엔 제 기록에 문제가 있어서 Open Working Permit을 발급해줄 수 없다, 3개월만 해줄 테니 나중에 바꿔라 이야기만 앵무새처럼 반복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극히 최근에 영주권 관련해서 보더를 다시가게 되었는데 Carway가지 말란 글들이 엄청 많더군요ㅎㅎㅎ Immigration Service는 더 이상 Carway에서 처리하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들른 두 보더 (Portal과 Coutts)의 공통점은 질문한 것 이상의 대답을 하면 안된다는 것 정도네요. 건투를 빕니다.

칼갈이  |  2018-10-17 20:18         

지금 다시 찾아보니 Carway는 Immigration Service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Coutts는 그나마 8~ 23시에만 한다고 되어있는데...저도 Coutts로 가야겠네요.

http://www.cbsa-asfc.gc.ca/do-rb/offices-bureaux/646-e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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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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