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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산신고
작성자 보보르부     게시물번호 11770 작성일 2018-10-25 19:26 조회수 2985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세금신고시에 한국에있는 재산이나 소득을 알려야하나요? 
알려야한다면 그에대한 세금도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신고를 안했는데.. 혹시나 나중에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받을시에 불이익이있는지 걱정되서요.. 아님 벌금을 낼수도 있나해서요.. 
아시는분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18-10-25 22:47         

여기서 '재산 신고'로 검색해 보세요

alberta man  |  2018-10-31 13:47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디로 문의하나요?

구아바  |  2018-11-01 11:47         

저도 해외 자산 신고 미루다 ,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다 작년 초에 자진 신고 했습니다. 몇년 전 캘거리에 있는 회계사 분들 한테 문의 하니 비용도 높고 여러 이유로 미루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 하는 밴쿠버 쪽 회계사 분들 한테 문의 하니 해외 자산 신고 경험도 많은것 같아 ., 그쪽에서 해외 자산 신고 했습니다..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알버타에 살아도 해외 자산 자진 신고는 밴쿠버 회계사 통해서 해도 문제 없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장거리 전화 비용 , 작성된 서류 메일로 받아 싸인후 우체국에 가서 우편으로 보내는 정도 입니다.

작년 일이라 해당 회계사님 연락처 찾아 보았는데 보이질 않네요.. 밴쿠버 쪽 공인 회계사 검색 해서 몇군데 문의 해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아~ 저는 해외 자산 자진 ( 간단한 서울 소재 소형 아파트 인지라) 신고후 한 10개월 지나 캐나다 CRA 에서 서류 보냈는데 벌금 없다고 하고 추가 세금은 안내도 된다고 , 근데 소득 발생하는게 확인 되면 세금 추가해 다시 통보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해외자산 신고 안걸리면 문제 없다고 어떤분들은 그러고 , 어떤분들은 그러다 벌금 크게 내고 후회 하시는 분도 보았고 , 나중에 아파트 팔때 되면 양도세 문제로 이중(한국 ,캐나다) 나가면 후회 할것 같기도 하지만 현재 까지는 자진 신고 하니 마음만은 편한 합니다..

회계사분들과 잘 상의 하셔서 좋은 결정 하세요.^^

alberta man  |  2018-11-02 11:47         

신고시 필요한 서류가 정확히 무엇인지요? 영문으로 발행을 해야되겠네요 .물론. 그리고,

한국의 소득세 기준싯점과 이곳의 신고싯점이 틀린데 그건 어떻게 조정되는지요.

자세한 답변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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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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