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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홈스테이 관련 문의 드립니다..
작성자 동그라미     게시물번호 11850 작성일 2018-12-11 18:41 조회수 1413
자세한 걸 원하시면 직접 전화 한번주세요. 403 919 0124 이야기 해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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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에 캘거리에 입국을 합니다

제가 남편보다 먼저 아이랑 입국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 비자가 일하는 비자라서...

아이를 케어 해 줄 사람이 없어서요.

혹시나 홈스테이하면 아이를 주인분과 상의해서 맡겨도 되나요?

제가 저녁까지 일을 해야 해서요.

홈스테이에 아이를 혼자 놓고 엄마가 나가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캐나다에 대한 정보도 없고

캘거리에 대한 정보도 없습니다

지금 몇일째 열심히 찾아 보고 있는데 ...힘이 드네요

서류가 너무 빨리 통과되어서 ..일년 걸린다고 하셨는데 3개월만에 통과가 되었네요

아무런 준비를 못했어요 도와주세요

제 질문에 답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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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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