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8년 보험 경력이라면 (나이가 40~50대 기준이며 무사고인 경우)
대략 1년에 1천2백 ~1천5백정도 나오면 정상입니다.
보험료는 대인 대물 자손 자차로 나뉘는데 그중
대인 대물에 대한 보험료는 거의 비슷하구요 자차는 차량의 년식에 따라 차이가 좀 있죠.
오래된 년식이라 자차를 들지 않는 경우 1천~8백불정도까지 떨어집니다.

갱신할때 다른 곳도 연락해서 견적을 받아 보세요.

제가 알기론 금년부터 알버타 UCP 정부에서 보험회사의 보험료 인상에 대한 제한을 없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인상될 거로 예상은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난 주 10%정도 인상된 보험갱신 통지를 받았습니다.

한인브로커가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저는 모 한인브로커에서 Allstate로 옮겼는데 똑 같은 조건으로 차량 2대에 $1000/년 정도 세이브 했습니다.
집도 1000불정도 세이브했구요. 집은 하수도 백업에 의한 피해 보상까지(모 한인브로커는 않된다고 사인받죠?)
제 주변사람들도 옮겨서 대충 이정도씩 세이브 하더라구요.(작년 기준)
받으신 리뉴얼 서류 그대로 들고가서 비교해 보세요.

메시지와서 남김니다.
저는 Crowfoot NW에 있는 지점(CN드림 광고도 나옴)에서 중국계 Chung 이라는 친구에게 했습니다.
위치는 구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개인연락처는 아니지만 전화번호도 있습니다.

한인 브러커?
글쎄요.
저는 여기서도 유명한 사람이고 전 비지니스 주인들도 하고 있어서 별의구심 했다가 상당한 혼란을 겪었네요.
이왕하시는 것이면 여유있게 여러 곳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