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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자동차 보험을 취소할때 따로 취소 통보를 보험사에 주어야 하나요?
작성자 Tomm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3009 작성일 2020-07-29 12:40 조회수 1751
지난 3월말일부로 자동차와 집 보험 갱신이 필요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렴한 보험사로 옮기고 기존 회사에는 따로 취소 통보를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돈을 안내면 자동취소 된다고 편지에 쓰여 있어 굳이 통보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돈내라고 편지가 날라오더니 4개월이 지난 이번에는 등기우편으로 돈 내라고 독촉장을 보내왔네요. . (한인)브로커분도 전혀 연락이 없다가 2주전에 이메일이 와서. 미안하지만 다른곳으로 옮겼다고 회신주었는데요..
브로커에서 연락오기를 처리하려면 현재 가입된 보험증서등을 보내고 취소 통보서도 작성해 보내달라고 해서 몇일전 다 처리했는데요. 보통 보험 취소 통보를 꼭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통보 안한 경우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나요?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20-07-29 12:51)


겨울아이  |  2020-07-30 14:08    지역 Calgary     

저같은 경우는.., 캔슬한다는 또는 리뉴 안한다는 고지를해야 했어요. 리뉴된 인보이스가 날아올때 안내문도 함께 올텐데요. 리뉴 안할거면 어디어디로 연락하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내가 컨텍하기 귀찮으니까 보통 옮겨간 보험사에서 브로커에게 기존보험 캔슬 더블체크 해달라고 하면 브로커가 알아서 캔슬 팩스나 이메일을 보냈던것 같아요.
글쓴이님은 따로 엑션이 없으면 자동취소 된다는 안내를 받으셨으면 그 내용을 콜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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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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