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0월 말 어학 연수 목적으로 6개월 관광비자로 캘거리에 와서,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이제 슬슬 비자 만료일이 가까워 지면서
영어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학생비자로 전환을 할까 합니다.
헌데, 요새 세상 경제가 어려워 현지에서 전환하기는 매우 불갗피하다고
들었습니다. 에이전시 말로는 시애틀에 갔다가 밴쿠버로 돌아오면서 이민국
에서 비자를 신청하는 방법과 비용이 좀 들더라도 안전하게 한국에 가서 학
생비자 수속을 밟고 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시애틀을 들려 다시 비자 받는 방법과 한국에 가서 비자를 받는 방법
중 어느 것이 현명한 선택인가요?? 에이전시 말로는 미국에 갔다가 밴쿠버
에서 비자를 받는 것은 50:50 확률로 거절 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여,
현재 심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번 4월 23일이 제 관광비자 만료인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캘거리 한인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