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밴쿠버간 고속도로 통행시 핸드폰 끊기는 구간 많습니다. 주로 산악지대 지날때 먹통이 되구요.
통신사중에서는 텔러스가 로져스, 벨 등과 비교해 더 잘 터집니다.
(반대로 캐나다 동부에서는 로져스, 벨이 텔러스보다 신호가 잘 잡히구요)

캘거리에서 밴쿠버 시내까지 950km인데.. 운전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1천킬정도 운전하는데 무리가 없는 운전자라면 보통 아침일찍 출발해 당일 밴쿠버 도착합니다.

저는 벨 사용하는데 저번주에 벤쿠버 왕복하면서 최소 3G로라도 계속 신호는 잡혔습니다. 근데 이게 핸드폰을 거치해놓고 그냥 어떻게 뜨는지만 본거라 실제로 통화를 하거나 데이터를 이용한게 아니라서 실제 통화할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갈때는 아침 7시쯤 출발해서 한번에 벤쿠버까지 운전했고 올때는 오전에 일을 봐야해서 일 보고 오후에 출발하고 켈로나에서 하루 머문다음 다음날 캘거리까지 왔습니다

1. 레이크루이스 부터 필드 까지/ 로져스패스 구역/ 잘 안터짐 그이외에는 무난함. GPS 신호 때문이시라면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것 이라 사료됨( 외통수 길이고 끊기는 지역 이 그리 길지 않음)

2. 보통 초행길 12시간 ( 3번 휴식 및 주유포함) 잡으시면 무난, 시간은 11시간 흘러감( 로져스 패스 부근 시간 변경선 지나면서 1시간 이득봄)

3.여행의 목적도 포함 이라 하루 묵어야 한다면 보통 살몬암에서 하루 묵어가는것이 무리없고 레벨스톡 에서 묵는분들도 잇습니다만은 밤에 도시가 작아 적막함.

4. 한번에 가야하는 상황이면 제 주관적 의견은 골든, 레벨스톡, 캠룹스,호프( 선택) 에서 휴식 권해드림.

5. 도로상태 무난하나 루이스 지나 필드 로 내려갈때 감속/, 골든 다가서 내리막길 및 리틀 대관령길 커브
조심/. 로져스올라갈때 차 열받으니 운전 신경,/ 로쟈스 패스 지나면 내리막길 감속 /그리고 나면 가장 지루한 레벨스톡 까지 의 40분 -양방 2차로의 짜증나는 길 이어짐( 멘탈을 부여잡고 트럭 제낄라 하지말고 추월선 사용권장)경찰 출몰 지역/ 그뒤로는 캠룹스까지는 무난 하나 캡룹 지나서 호프 방향 상당 거리 고
바우 임./ 메릿지나 코퀴알라 진입시 상당 고바우.( 여기부터는 120KM 제한 속도임)왕복 4차선 내지는 6차선 / 지나고 내리막길만 40분 정도인데 브레이크 적절 사용및 감속 권장)/ 호프 다가면 꼬불 꼬불 멘탈 붕괴 가능성 높아서 휴식 권장함./ 그뒤론 무난하나 타지 차이니 속도 지켜서 운전 바람 경찰 가끔 잇슴.

6.중간 중간 구경할장소 원하시면 알려드릴수 잇슴..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모든 답변에 깊히 감사드려요 ^___^ 스크린샷 해놓구 잘 숙지할게요!

만약 구글맵 네비게이션 때문이시면 여행구간을 미리 Offline Map 다운로드 받으시면 셀폰의 GPS는 항상 작동하므로 데이터 없이도 네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