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주간한국 3월20일자에 에드몬톤 한인회관 보수공사에 관한 짤막한 입찰공고가 났었습니다. '주간한국'이 금요일 오후에 발행이 되고 토요일 일요일까지 합해도 이틀 반나절이라는 시간에 얼마나 많은 관계업체들이 그 공고를 볼 수 있었을까 의문이 되기도 합니다.
현장설명 공고가 났으면 당연히 그 다음에는 결과 공고를 내보내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몇개 업체가 참여를 했는지, 그리고 참여 업체의 이름정도는 다시 한번 공고를 하는 것이 '교민을 위하는 한인회'일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것은 제 개인만의 의견이 아니고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나왔던 몇몇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