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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여권정보
작성자 엘리엇     게시물번호 14960 작성일 2024-01-09 13:31 조회수 1153

이번에4월에  한국 방문 하는데 웨스트젯 직항이 생겨서 이용해 볼까 생각중에 언제 

될지 몰라서 에어캐나다 가격이 괜찮아서 예약을 앱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권번호나 국적 이런거 없이 이름만 있는 상태로 예약을 했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대한항공 이용 할때는 여권정보 다 들어가는데 에어 캐나다는 체크인 할때 적으면 된다는데 맞나요?


lincoln  |  2024-01-09 17:29         

에어캐나다 얼마에 예매하셨는지요 ?
대한항공 역시 여권정보는 필요없습니다.
예약자 영문 이름만 필요할뿐입니다.
여행사에서 주는 여행정보자료에 이름이 맞는지 확인 ,그리고 예약번호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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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4월에  한국 방문 하는데 웨스트젯 직항이 생겨서 이용해 볼까 생각중에 언제 
될지 몰라서 에어캐나다 가격이 괜찮아서 예약을 앱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권번호나 국적 이런거 없이 이름만 있는 상태로 예약을 했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대한항공 이용 할때는 여권정보 다 들어가는데 에어 캐나다는 체크인 할때 적으면 된다는데 맞나요?

운영팀  |  2024-01-09 18:26         

기사에도 있지만
https://www.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0&code3=210&idx=32650&page=0

웨젯 직항은 5월 17일 출항편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는 이달중부터 시작됩니다. 아직 판매 안하고 있구요.

운영팀  |  2024-01-09 18:34         

expidia.ca를 통해
캘거리발 인천행 (밴쿠버 경유) 5월 17일(웨젯 첫 출항일) 가격을 알아보니 이미 1100불로 크게 내렸네요... (2주간 체류 조건으로 넣었구요)

아마도 웨젯은 직항이니까 이것보다 200~300불 높게 책정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에어캐나다, 밴쿠버 경유로 해서
5월 3일 출발로 해서 (2주간 체류)로 알아보니 이것도 1100불로 매우 저렴하네요
아직 출발 시간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4월 12일로 해서는 1300불이구요 .... 이제 한국행 비행기 가격이 펜데믹 이전으로 돌아왔구요 1100불이면 그때보다 더 저렴한 금액이네요.




회상  |  2024-01-10 22:32         

날짜에따라다르지만 에캐 벤쿠버경유의 경우 평일에 갈경우(7,8월제외) 999로뜨고잇습니다..공홈에서 my date is flexible하셔서 검색하시는거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에어캐나다에서 이가격으로 수요를 많이가져가버려서 웨젯에서는 직항이라도 더싸게나오거나 비슷해야 수요를가져갈수잇을걸로 예상해봅니다

운영팀  |  2024-01-11 10:22         

좋은 정보네요 회상님..
예측은 힘든거지만,,
5월 17일부터 출발할 계획의 사람들은 일단 웨젯 발권 시작되고 가격 비교하고 결정하려고 대기중이라고 봅니다. 4월이나 5월초에 꼭 가야 할사람은 이미 끊었겠지만요

그리고 통상 어디를 가던지 직항이 가장 비싸고, 1, 2스탑이 저렴하므로
밴쿠버 경유보다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에케의 밴쿠버-인천 직항 가격이 있으므로 이것보다는 당연히 비쌀거라 보구요

여하튼 2~3천불에 갔다온 사람들도 많은데 1천불이라니. 그리고 직항마저도 비싸지 않은 금액에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니 너무나 기쁜 일이네요.

회상  |  2024-01-11 10:35         

맞는말씀이십니다 직항이 항상 더 비싼건 현실이니까여, 빨리 웨젯에서 직항 예약을 시작했으면좋겠네요

바람돌이소닉  |  2024-01-11 11:50         

에어캐나다에서 선제적으로 가격을 내려서 현재 소비자들에게는 올해 비행기값을 적게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긴 하지만 웨스트젯 직항의 미래를 봤을때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웨스트젯 장거리용 787비행기는 현재 7대밖에 되지 않고 예정되어있던 787기종 오더를 모두 취소한 상태입니다. 현재 운항(예정포함) 되고있는 정기편/시즌편 유럽/아시아 웨스트젯 루트는 이미 저 7대의 비행기로 포화상태이구요. 올해 임시편밖에 되지 않는 캘거리-인천 구간에서 웨스트젯이 볼륨/이윤 둘다 눈에 띄는 성과를 보지 못한다면 내년에는 홍콩에 루트를 아예 뺐겨버릴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저는 에어캐나다가 싸게하더라도 올해는 웨스트젯을 밀어줄까 합니다.

*참고로 현재 에어캐나다 캘거리 밴쿠버경유 나리타편은 $1,200불선이고, 웨스트젯 캘거리-나리타편은 $1,500불 선입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경제적으로 노선 유지가 된다고 봅니다.

운영팀  |  2024-01-11 13:20         

에캐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4월 24일 출발 5월 1일 귀국으로 찾아보니 제일 저렴한게 999불은 맞는데요 올떄는 2스탑이며 밴쿠버 4.5시간, 에드먼튼 13시간 체류입니다. 999불은 그냥 손님끌기 위한 미끼숫자이고 이걸 탈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바람돌이소닉  |  2024-01-11 13:36         

최저가격 검색 가장 쉬운 방법은 google flight 들어가셔서 경유 : 1 stop or fewer, Duration : under 19hrs하면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가장 최적의 저렴한 티켓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경유 1번짜리 999불 티켓 많이 남아있네요. 경유 많이하는 티켓은 그날 티켓이 많이 팔려서 더 안좋은 조건으로 하거나 더 비싸게 팔겠다는거구요, 당장 4월25일-5월2일 티켓만 해도 갈때 $999불에 경유 4시간50분, 올때 경유 2시간 50분 이런식으로 남아있네요. 경유2번짜리 티켓이 최적으로 뜨는 날짜가 있다는건 에어캐나다 티켓이 빠르게 팔리고 있다는 증거이겠네요. 그래도 저는 웨스트젯 기다리겠습니다.

ACBUS  |  2024-01-11 13:41         

항공사 수익구조를 보면 특히 국제선의경우 노선의 유지와 폐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승객의 탑승률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Cargo계약이 있냐가 중요합니다.예전에도 에어캐나다에서 운용하던 캘거리-나리타 AC9 AC10 경우에도 탑승율은 AC3 AC4 밴쿠버 -나리타 견주어 거의 비슷했지만 몬트리얼-나리타 노선에 slot을 뺐겼죠 당연히 캐나다동부 허브공하에서의 화물물동량을 따라갈수없으니 항공사는 이윤을위해 캘거리 나리타 노선을 폐지하고 몬트리얼 나리타를 신설한거죠.
많은분들이 캘거리 인천노선이 정기편으로 매일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대 위에 바람돌이 소닉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웨스트젯이787 7대로 인천 파리 런던 더블린 에딘버러 바르셀로나 나리타 로마 등 루트를 모두 차질없이 어떻게 소화 하려는지는 조금더 지켜봐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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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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