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블로그나 캐나다여행 책자를 통해
렌트카 이용시 반드시 풀커버리지 보험에 가입하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한 유학생이 렌트카 업체에서 대여 후 사고로 인해
폐차 직전까지 갔지만 penny 한푼 낼 필요가 없었다는 글도 보았구요.
하루기준으로 $30 정도라고 하더군요.(풀커버)
하지만 정작 제가 이용해본 렌트카업체에는
(enterprise, budget, discount 등)
CDW (Collison Damage Waiver) $20~25 / day
PAI (Personal Accident Insurrance) &6~7 / day
등으로 풀커버리지라는 조항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보험이 설명되어 있는 영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CDW 가 사고와 직결된 보험중 하나인데
사실 회사에 따라 수리비가 $500 이하에는 운전자가
모두 책임을 물게 되며
또한, $500 이상이라고 모두 커버가 되는건 아니고
예를 들어 수리비가 $2000일 경우
$500 는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등
'풀커버'라는 개념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또한 CDW 에 관한 전문(영어)을 살펴보면
CDW은 보험이 아니며 'Option'으로 운전자가 필요성을 느끼면
가입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개인블로그에서 발췌)
어떤 렌트카 업체는
한 유학생 운전자가 사고 후
$10,000 에 가까운 수리비중 $2,000 만 렌트카업체가 부담을
하기로 되어 있어 즉, $8,000 을 사고비용으로 부담했다고 하네요.
'풀커버'가 적용되는 렌트카 업체를 하시거나
비슷한 정보를 아시는 분들의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