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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캠핑카 여행관련 문의드립니다..
작성자 sun4241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852 작성일 2009-07-31 02:00 조회수 2620
안녕하세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동안 가족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캠핑카를 렌트하여 록키마운틴 일대를 여행하고자 합니다.
캠핑카 예약은 마쳤으나 막상 여행코스를 짜려니 쉽지가 않고 캐나다 캠핑룰도 잘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Banff, Jasper 근처 괜찮은 오토캠핑장이나 여행지를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혹시 캠핑카로 여행을 할때 유의할 점 등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캠핑장 이외에는 물을 사용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요, 이유는 배수처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인지요?
만약 원하는 캠핑장을 예약하기 어렵다면 배수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지요?

아시는데로 여러가지 정보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운영팀  |  2009-07-31 09:59    지역 Calgary     

주요 관광지는 일단 관광안내책자나 국립공원 입구에서 나누어 주는 안내책자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밴프와 재스퍼내 캠핑장은 캠핑카나 텐트 모두 사용 가능한데, 별도로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7~8월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을수 있으므로 가급적 캠핑장에는 오전 9시경에 도착하여 자리를 맡아 놓고 주변은 관광하시면 됩니다.

밴프에서 1박, 레이크 루이스에서 1박, 그리고 재스퍼에서 1박하시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특히 재스퍼 캠핑장에 아침에 도착하려면 레이크 루이스에서 오전 6시경 출발하여 중간에 관광하지 않고 곧바로 재스퍼로 가셔야 캠핑장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시면서 재스퍼와 레이크 루이스 구간에 있는 코스들을 돌아보시면 됩니다.

국립공원내 캠핑장 위치나 캠핑장 시설안내등은 국립공원 안내책자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sun4241  |  2009-07-31 10:14    지역 Calgary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Banff 시내 근처나 Canmore 주변에는 적당한 캠핑장을 알고 계시는지요?

운영팀  |  2009-07-31 11:21    지역 Calgary     

가급적 밴프 시내에서 캠핑하도록 하세요. 밴프 시내 주변에 약 7~8개의 캠핑장이 있으며 안내해 드린대로 국립공원 안내 책자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좀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운영팀 앞으로 전화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03-875-7911

첨성대  |  2009-07-31 23:32    지역 Calgary     

운영팀님이 말씀하신데로 국립공원의 경우 예약 없이 선착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침에 체크인하시는게 좋습니다. 3박 하실려면 밴프(투잭레이크 혹은 존슨튼 캐년 캠핑장중 하나),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근터 1박, 그리고 자스퍼(휘슬러가 가장 크다고 하네요)에서 1박 하시면 되겠네요. 혹은 요호나 쿠트니에서 하시면 약간 복잡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캠핑장은 텐트, RV 모두 이용가능하구요 전기나 물이 있는 캠핑장은 국립공원에서 구하기 힘듭니다. 필요시 물탱크에 물을 담아서 사용하시고 나중에 모아서 하수+화장실 물은 따로 지정된 장소에 버리셔야합니다. 전기는 이동중에 충전이 되므로 따로 연결하실 필요는 없구요. RV는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법규가 약간씩 틀립니다. 렌트회사에 자세히 물어보세요.

sun4241  |  2009-08-01 00:50    지역 Calgary     

유용한 정보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컴닥터  |  2017-04-17 15:47    지역 Calgary     

스케쥴이 잡혔다면 예약은 일찍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https://reservation.pc.gc.ca/Banff에서 지금도 가능 합니다. 예약시 차량의 크기나 동반인원을 입력하셔야 가능한 사이트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임대하신 캠핑카로 성수기에 관광포인트를 접근하시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주중이라 복잡함이 감소는 하겠지만. 예약 가능한 캠핑장 입구에 급수와 하수 장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캠핑시설 정보를 참고 하세요. 임대 캠핑카를 처음 사용하신다면 캠핑장 시설을 이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장 예약후 입장은 2시 이후에 하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이트가 비어있으면 미리입장을 가능하나 존슨캐년은 일찍들어 가면 뭐라고 하기도 합니다. 입장료에 하루밤 약$9을 추가하면 마음놓고 장작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Banff는 존슨캐년을 권장합니다. 샤워도 가능 하고요. 물론 사이트에 따라 주위가 차이가 나니 사진으로 확인을 하시고 주변에 나무가 많은 곳을 선택하세요.차량이동 없이 존슨캐년, 잉크폿을 갈수있고 타카카와폭포, 에메랄드호수,그리고 93번도로에 있는 관광지를 보시면 3일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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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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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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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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