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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님께 다시 질문할께요.^^ |
작성자 janny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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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2347 |
작성일 2009-12-27 13:20 |
조회수 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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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랩탑에 쥬스쏟아서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전원을 켠 상태에서 한컵가득들은 쥬스를 다 쏟았거든요.
제 생각에도 재생은 힘들겠다 생각은 하지만 distilled water는
일단 사왔는데 어떤식으로 세척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혹시 스팀을 분사하는건 어떨까요? 뜨거운 스팀이라
부품에 안좋을것 같기는 한데...
랩탑살때 plan은 안 샀어요. 별로 쓸일이 없을것 같아서.
다시 한번 조언 부탁할께요. 미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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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tank
| 2009-12-27 23:4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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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번에 읽어 보기는 했는데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쥬스를 쏟으셨다면 보드가 나갔을 경우가 큽니다. 물도 마찬가지 이지만 쥬스나 커피가 가장 안좋은 점은 설탕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이게 보드와 전자부품에는 쥐약이라서 거의 임종하셨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겁니다. HDD나 LCD등 사용가능하신걸 kiji 나 E-bay로 판매하시고 새 노트북을 사시는 편이 좋을 거 같은데...와치독님의견을 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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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09-12-28 01:1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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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쥬스 한 컵을 다 쏟으셨으면 소생 가능성 제로입니다. 제 생각도 roktank 님 말씀하신 것처럼 calgary.kijiji.ca 에 part out 하시는 걸 권할 수 밖에 없네요. LCD는 ebay로 파시고 HDD는 꺼내서 외장하드로 쓰실 수도 있고요, RAM은 kijiji에 내 놓으면 금방 팔릴 겁니다. 속 많이 상하시겠지만 다음엔 spill damage를 입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는 수 밖에 없죠 뭐. 아니면 제 Thinkpad T60 처럼 drain hole 이 있는 노트북을 구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실험 삼아 물 부어봤는데, 잘 빠지더라고요.
랩탑 버리실 거면 제가 주으러 가겠습니다. ^^
그리고 새 랩탑 살 때 싸게 사는 방법도 알려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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