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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여행관련 질문입니다!
작성자 shakur2u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2561 작성일 2010-02-15 21:39 조회수 938
제가 제스퍼와 벤프는 이미 다녀왔구요(그 중간에 위치한 여행지도 다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친구들과 차 렌트해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알버타 주에서 록키 쪽 말고 가볼 만한곳 알고계신다면 추천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아도 경치 좋고 멋진 곳이라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성대  |  2010-02-16 19:36    지역 Calgary     

겨울이라서 추천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네요. 서쪽 록키는 가보셨다니 남쪽 록키 지역인 Waterton lakes national park 도 괜찮습니다. 미국으로 넘어가면 Glacier national park 도 가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쭈욱 달려가면 밴프와 레이크 루이즈를 지나서 Kootney, Yoho, Glacier(미국에 있는것과 이름이 같습니다), Mt. Revelstoke national park 등이 있습니다. 가시면서 들릴만한 곳도 많구요 볼것도 많아요. 특히 Glacier national park 에 있는 Rogers pass는 꼭 들려보세요. 박물관같이 잘해놨더라구요. 그리고 Field 안내소도 꼭 들려보세요. 박제된 곰이 볼만합니다. 대부분의 도시나 국립공원에는 안내소가 있으니까 들려서 정보를 얻으시면 될겁니다. 겨울이라 멋진 하이킹 트레일은 어려울 것 같네요. 공룡을 좋아하시면 Drumheller나 Dinosaur Provincial Park 혹은 writing-on-ston provincial park(여긴 좀 멉니다) 추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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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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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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